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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21-09-24 17:14
9월 26일 주보 (온라인예배)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2,678  

 주일예배(온라인예배)

 

1 : 오전 10

2 :  12

3 : 오후 2 30

1, 2부 인도 : 이승철 목사설교 : 방상웅 목사

3부 인도/설교 : 이승철 목사

예배선언

1, 2: 인도자

3: 마하나임

신앙고백

사도신경

교독문

다같이

찬송

415, 441

기도

1, 2: 전영운 장로

3: 손희진

특송

여성중창

소식/교제

인도자

성경본문

1, 2: 사무엘상 20:11-17(구약 442)

3: 하박국 2:4(구약 1302)

말씀선포

1, 2: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3: 의인의 삶

헌신찬양

291

봉헌

1, 2: 이현우 목사

축도

1, 2: 방상웅 목사

3: 이승철 목사

 

 

 수요예배(온라인예배)

 

매주 수요일 오후 8

반주 : 전민아

대표기도

김경희A 권사

성경본문

미가 2:1-13(구약 1291)

말씀선포

이는 재앙의 때임이라

설교

방상웅 목사

 

 

 모임소식 

 

1. 정기당회

오늘 낮 12, 브리스길라룸

 

 

 일반소식 

 

1. 예배안내

정부방침에 따라 거리두기 4단계 해제 시까지 주일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는 일부 대면과 비대면으로 동시에 예배를 드리고금요기도회는 무지개편지로 가정에서 예배드립니다.

*예배영상은 Youtube 채널(남서울평촌교회)을 통해 예배시간에 맞춰 10분 전부터 시작합니다.

  (주일예배 1 : 9:50, 2 11:50, 3 14:20 / 새벽기도회 5:20 / 수요예배 19:50)

*헌금을 아래의 계좌로 항목에 맞게 계좌이체하시면 됩니다.

  헌금을 이체하실 때 입금자란에 ‘이름+헌금항목( : 김남촌십일조)’로 기재하시고동명이인의 경우 첨가고유명(A, B )을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십일조/감사헌금/주일헌금 : 농협 351-0285-2602-23 남서울평촌교회

  ·건축헌금/선교헌금/구제헌금 : 농협 351-0284-9729-03 남서울평촌교회

 

2. 설립 25주년 기념 자료 모집

기간 : 9 5(주일) - 10 3(주일)

내용 : 교회 사역 또는 성도의 교제 관련 사진과 동영상

제출처 : 행정실, E-mail(nspcch@hanmail.net)

 *제출하신 사진은 스캔 후 돌려드립니다.

 *추후 교회 행사나 홈페이지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2. 설립기념주간 말씀집회

일시 : 10 4(0) - 8(), 새벽기도회/수요예배/금요기도회

주제 : 하나된 교회, 하나의 교회

 

 교우소식 

 

1. 소천

고 전광선 집사(향년 61), 최시원 집사 부군, 전형준 집사 부친/채송이 집사 시부, 전찬준 성도 부친, 9/18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2000년 우리 교회에서 아프리카 말리로 파송되어 성경 번역 선교사역을 감당하고현재 태국 치앙마이에 위치한 파얍대학 언어학과 대학원 교수로서 동남아 5개국에서 온 성경 번역 선교사를 훈련시키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김혜경 선교사입니다.

1) 대학원 새 학기 수업이 8월에 온라인으로 시작되었는데 김혜경 선교사가 수업을 활력 있게 이끌도록 지혜주시고 학생들이 잘 이해하도록 쉽게 가르치도록.

2) 불어-한국어 대조 성경 2판 출판을 위해 6명이 <>으로 만나 불어 주석을 다시 교정하고 있는데 좋은 주석이 마련되어 불어권 선교에 사용되도록.

3) 어머니가 20여 년간의 녹내장 치료로 인해 시신경이 너무 나빠졌고최근에 각막염이 발견되어 투약 중인데 속히 회복되고시신경이 더 나빠지지 않도록.

4) 큰언니-형부가 새로 출석을 시작한 경주 중앙교회에 잘 정착하며 신앙이 견고해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카작도 요사이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늘어 전국적으로 적색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국가에서 만들어 놓은 앱을 통하여 개인의 백신 접종 이력을 조회하고 문제가 없는 사람들만이 식당이나 건물 출입을 허용하고 있고 주말에는 상점과 식당들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희가 있는 탈가르는 통제는 하지만 큰 불편 없이 생활하고 대면 예배도 드리고 있어 감사하고 있습니다.

애틀렛 교회는 8월부터 건물 3층 수리를 시작했습니다. 가능하면 인건비는 최소로 하고 건축 자재 비용을 준비하여 시작하였는데 어려운 공사들은 마무리하여 60% 정도 공정을 마친 것 같습니다. 9월 중에 완전히 마무리가 될 텐데 그 후에 필요한 비품들을 준비하여 청소년 센터로 오픈할 예정입니다. 필요한 재정이 다 준비되고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손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쟉스륵은 이 공사가 마무리되면 주중에 2일은 교회에서 사역하고 나머지 2-3일은 교회 근처에 있는 알마티의 한 교회에서 운영하는 중독자 센터에 가서 중독자 사역을 경험하고 배울 예정입니다. 예전부터 본인이 하고 싶어 하던 사역인데 쟉스륵이 그곳에서 스텝으로 섬길 때 어려운 사람들의 상황을 더 잘 알고 그들과 함께 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깊이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코로나가 언제쯤 종식될지 모르지만 저희는 코로나 이후를 생각하며 어떤 계획을 어떻게 세울지 기도하고 있습니다. 10주년 때 주신 비전 중에 하나인 다음 세대를 세워가는 교회를 위하여 불신자 청년, 청소년들에게 더욱더 집중하려 합니다. 이 일을 감당할 쟉스륵과 동역자 가정이 더 잘 세워지고 앞으로의 사역 방향을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카작에서 김반석, 이샘물 드림

 

 

 

 무지개편지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자녀가 예배를 인도하면 더욱 좋습니다).

가정예배 순서                                                                                                                               인도가장 또는 자녀 중 한 명

예배선언

지금부터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인도자

사도신경

(또는)

기도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다같이

기도자

암송구절

“9월 암송구절은 시편 42 1-3, 5절입니다.

다같이 읽고 시편 42 1-3, 5절을 암송하겠습니다

다같이

찬양

찬송가 384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다같이

성경봉독

시편 42 5 (구약 831)

인도자

말씀해설

본 절은 시편 기자가 스스로에게 질문함과 동시에 처방을 내리는 내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본 절은 421-5절의 본문을 마무리함과 동시에 후반부인 6-11절과 431-5절을 마무리하는 후렴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구절입니다. 이러한 후렴 구절은 낙심 중에도 하나님을 바라면서 믿음을 새롭게 하고자 하는 성숙한 시인의 신앙을 잘 드러냅니다.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라는 표현은 원어로 엎드리다’, ‘절망하다라는 뜻으로서 상()을 당한 것과 같이 사람이 절망하여 땅에 엎드려 통곡하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어찌하여... 불안해하는가라는 표현은 원어로 중얼거리다’, ‘용기를 잃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절망으로 인해 크게 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속으로 소리를 삼키며 땅에 엎어져 있는 시인 자신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인은 연약한 자신의 영혼에게 독백으로 말합니다. 이 독백은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나와야 한다는 스스로의 격려임과 동시에 잘못 서 있는 곳, 있어서는 안 될 곳에서 나올 것을 요구하는 책망이 담긴 메시지입니다.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하듯이 하나님을 찾지만 눈에서 흐르는 쓰디쓴 눈물만을 주야로 마시는 시인의 비참한 현실과, 그를 대적하는 사람들의 조롱 속에서도, 시인은 스스로에게 하나님을 바라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현재 하나님이 자신에게 얼굴을 가리고 계신 것처럼 느껴지지만 이 같은 상황 속에서도 문제 해결은 하나님께 있음을 확신하고 스스로의 영혼을 향해서 하나님을 기다리자’, ‘하나님을 소망하자고 권면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시인은 낙망과 불안 속에서 고개를 숙여버린 자신의 영혼을 향해 하나님의 구원과 승리를 붙들며 기다릴 것을 명령하고 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자기 자신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합니다.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인은 언젠가 하나님께서 임재하셔서 자신을 도우심으로 다시(오히려) 찬송하게 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이것은 선취적인 신앙입니다. 지금은 그 은혜와 도우심의 때가 아님에도 그 은혜와 도우심을 이미 가진 것처럼, 그것이 보장될 것을 믿으며 미리 고백하겠다는 것이 바로 선취적인 신앙입니다. 우리 모두 이러한 선취적인 신앙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낙망과 좌절은 결코 우리가 서 있을 곳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먼저 행하시고 먼저 들려주신 그 약속을 진정 우리의 것으로 붙들며, 미리 고백하시는 남촌의 성도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나눔

(1) 선취적인 신앙이란 어떤 신앙인가요?

(2)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먼저 주신 은혜와 약속들을 함께 나누어봅시다.

* 나눔 질문이나 오늘 말씀을 통해서 느낀 점 혹은 깨달은 점을 나누고,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기도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이웃나라선교를 위한 기도를 같이하면 더욱 좋습니다)

축복 기도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합니다( 6:24-26).

주기도문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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