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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21-09-17 17:43
9월 19일 주보 (추석 함께하는 전교인예배)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2,725  

 주일예배(추석 함께하는 전교인예배)

 

1 : 오전 10

2 : 오전 1130

3 : 오후 1

4: 오후 230

설교 김태범 목사, 방상웅 목사

설교 권슬기 전도사, 방상웅 목사

설교 장태식 강도사, 방상웅 목사

설교 이승철 목사, 방상웅 목사

예배선언

 

신앙고백

사도신경

찬양

1: 청소년부

2: 유소년부

3: 영아/유치부

4: 청년부

기도

1: 이재용 안수집사

2: 신효자 권사

3: 김신화A 권사

4: 안영철 안수집사

특주

남촌챔버 오케스트라

소식

 

교독문

 

성경본문

출애굽기 17:8-16(구약 108)

말씀선포

여호와 닛시

헌신찬양

50

봉헌

1: 이현우 목사

2: 장태식 강도사

3: 김태범 목사

축도

방상웅 목사

 

 

 수요예배 

 

이번 주 수요예배는 추석연휴로 모이지 않습니다.

 

 

 교우소식 

 

1. 정기당회

다음 주일(9/26) 12, 브리스길라룸

 

 

 일반소식 

 

1. 추석 함께하는 전교인예배

오늘은 함께하는 전교인예배로 현장에서 1-4부 예배로 나눠서 드립니다.

1(오전 10) : 청소년부 중심

2(오전 11 30) : 유소년부 중심

3(오후 1) : 영아/유치부 중심

4(오후 2 30) : 청년부 중심

*모든 예배는 유튜브를 통해 각 예배시간 10분 전부터 시작합니다.

(19:50 / 211:20 / 312:50 / 414:20)

 

2. 추석 연휴 예배 안내

연휴기간인 9 20() - 22()의 새벽기도회와 수요예배는 모이지 않습니다.

 

3. 추석 가정예배 순서지

추석 가정예배 순서지는 1, 3층 필경대 위에 비치, 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였습니다.

 

4. 다음 주 예배안내

정부방침에 따라 거리두기 4단계 해제 시까지 주일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는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고금요기도회는 무지개편지로 가정에서 예배드립니다.

*예배영상은 Youtube 채널(남서울평촌교회)을 통해 예배시간에 맞춰 10분 전부터 시작합니다.

 

5. 설립 25주년 기념 자료 모집

기간 : 9 5(주일) - 10 3(주일)

내용 : 교회 사역 또는 성도의 교제 관련 사진과 동영상

제출처 : 행정실, E-mail(nspcch@hanmail.net)

 *제출하신 사진은 스캔 후 돌려드립니다.

 *추후 교회 행사나 홈페이지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6. 2021년 남촌장학생 선발

스데반위원회에서 2021년 하반기 교회 내부 장학생을 다음과 같이 선발합니다.

1) 선발대상 : 고등학생대학생대학원생 중 지원이 필요한 학생

2) 제출서류 : 장학금신청서(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 및 행정실 비치), 재학증명서

3) 신청기간 : 9 5(주일) - 25()

4) 신청방법 : 청소년부청년부 교역자 및 부장부감 집사님이 추천인의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행정실로 제출 

 

·십일조/감사헌금/주일헌금 : 농협 351-0285-2602-23 남서울평촌교회

·건축헌금/선교헌금/구제헌금 : 농협 351-0284-9729-03 남서울평촌교회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2000년 우리 교회에서 아프리카 말리로 파송되어 성경 번역 선교사역을 감당하고현재 태국 치앙마이에 위치한 파얍대학 언어학과 대학원 교수로서 동남아 5개국에서 온 성경 번역 선교사를 훈련시키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김혜경 선교사입니다.

1) 대학원 새 학기 수업이 8월에 온라인으로 시작되었는데 김혜경 선교사가 수업을 활력 있게 이끌도록 지혜주시고 학생들이 잘 이해하도록 쉽게 가르치도록.

2) 불어-한국어 대조 성경 2판 출판을 위해 6명이 <>으로 만나 불어 주석을 다시 교정하고 있는데 좋은 주석이 마련되어 불어권 선교에 사용되도록.

3) 어머니가 20여 년간의 녹내장 치료로 인해 시신경이 너무 나빠졌고최근에 각막염이 발견되어 투약 중인데 속히 회복되고시신경이 더 나빠지지 않도록.

4) 큰언니-형부가 새로 출석을 시작한 경주 중앙교회에 잘 정착하며 신앙이 견고해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몽골에는 이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낮에는 15-20밤에는 2-6도의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 얼마 전 일부 지역에는 첫눈이 내리기도 했습니다몽골도 하루 2,000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제가 속한 HOPE의 몽골 선교사 두 가정이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지만 모두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해서 큰 후유증 없이 지나가서 다행이었습니다.

올해가 몽골한인선교 30주년이어서 이다윗 선교사는 <몽골 샤머니즘 세계관의 변화>에 대한 기념 논문집을 출간했습니다이다윗 선교사는 울란바토르 대학에서 새 학기에 <자기계발>, <철학-사상사>, <세계의 문화> 3과목을 가르치게 됩니다각각 80명의 신입생들에게 온라인 강의를 하게 되는데 학생들에게 올바른 세계관을 심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올해 몽골 한인선교사협의회 회장으로 섬기고 있는데 동역자들을 영적으로 격려하고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 등을 감당하고 있습니다장한나 선교사는 이번 학기에도 MK학교에서 6학년 담임교사로 섬기게 됩니다장한나 선교사가 곧 추워지는 계절에도 유산소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서 고지혈증과 고혈압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선호는 이번 학기에 복학했는데 초등학교 축구클럽 코치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업을 병행하게 됩니다유진이는 대학 마지막 학기 잘 마무리하며졸업 전시회 출품 작품을 만들어야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고 있어서 실습의 어려움이 있습니다유진이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을 가지고 졸업 작품을 준비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몽골에서 이다윗, 장한나 드림

 

 

 무지개편지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자녀가 예배를 인도하면 더욱 좋습니다).

가정예배 순서                                                                                                                               인도가장 또는 자녀 중 한 명

예배선언

지금부터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인도자

사도신경

(또는)

기도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다같이

기도자

암송구절

“9월 암송구절은 시편 42 1-3, 5절입니다.

다같이 읽고 시편 42 1-3절을 암송하겠습니다

다같이

찬양

찬송가 91 “슬픈 마음 있는 사람

다같이

성경봉독

시편 42 3 (구약 831)

인도자

말씀해설

시편 기자는 악하고 심술궂은 사람들이 심하게 자기 마음을 찌르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시편 기자가 하나님의 임재인 성소로부터 떠나 있었으며, 하나님은 기자를 구출해 내시기 위해 즉시 나타나지 않으셨으므로 그를 포기하신 것이라고 모진 말을 내뱉었습니다.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라고 말하면서 그가 하나님을 잃어버렸다고 말합니다. 거룩한 사람에게도 이처럼 거센 공격의 말은 그 사람의 믿음을 시험하고 상심시키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불행 가운데 있을 때, 악인들이 우리를 향하여 조롱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셨다고 이야기한다면, 그때마다 그들을 통해서 우리를 넘어뜨리고자 말하도록 하는 것이 사탄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시편 기자는 눈물이 밤낮으로 음식이 될 정도로 슬픔에 차있었습니다. 대적들의 조롱 섞인 질문에도 그는 아무 대답을 하지 못하고 고통 속에 눈물로 밤을 지새웠을 것입니다. 그가 자기 즐거움의 장소인 성소로부터 강제로 떠나있어야 하는 한, 그는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라고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 가운데에서도 시편 기자는 영혼을 쏟아내며 과거의 즐거웠던 일을 회상합니다. 그것은 많은 무리와 함께 환호와 찬양의 소리로 하나님의 집까지 행진하던 일이었습니다(4). 시편 기자의 이러한 기억은 하나님의 전에 가지 못하는 지금의 현실과 비교할 때 큰 아픔으로 다가오기도 하지만, 과거에 즐겁던 때가 있었듯이 언젠가 이런 기쁨을 다시 한번 맛볼 수 있다는 소망을 담고 있기도 합니다.

오늘 시편 기자의 상황처럼 우리에게서 성경과 복음을 전도하는 사람들, 그리고 예배가 강탈되는 일이 벌어진다고 한들, 곧 그것이 우리 하나님을 빼앗아버릴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비록 성경과 목회자들과 교회로 우리를 은혜 가운데 묶어 주셨지만, 하나님 자신은 그것에 속박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말씀과 말씀으로 살아내는 삶이 더욱 귀해지는 오늘날에도, 살아계시며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우리 안에 선하고 강한 역사를 일으키신다면, 더욱더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소망이 커져만 갈 것이며 위안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유일한 소망이신 하나님께 닻을 내림으로서 폭풍을 이겨낼 수 있는 남촌의 모든 성도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나눔

(1) 하나님의 전으로 나아갈 수 없었던 시편 기자의 상황을 떠올리며 본문을 다시 묵상해봅시다.

(2) 하나님의 사람들을 향한 조롱과 비난에도 소망을 가져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요?

* 나눔 질문이나 오늘 말씀을 통해서 느낀 점 혹은 깨달은 점을 나누고,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기도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이웃나라선교를 위한 기도를 같이하면 더욱 좋습니다)

축복 기도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합니다( 6:24-26).

주기도문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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