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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21-09-10 17:15
9월 12일 주보 (온라인예배)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2,762  

 주일예배(온라인예배)

 

1 : 오전 10

2 :  12

3 : 오후 2 30

인도 : 이승철 목사설교 : 방상웅 목사

예배선언

인도자

신앙고백

사도신경

교독문

다같이

찬송

69, 353

기도

원현수 장로

특주

남촌챔버 오케스트라

소식/교제

인도자

성경본문

사무엘상 19:18-24(구약 441)

말씀선포

다윗이 도피하여 라마로 가서

헌신찬양

382

봉헌

이현우 목사

축도

방상웅 목사

 

 

 수요예배(온라인예배)

 

매주 수요일 오후 8

반주 : 전민아

대표기도

권구영 권사

성경본문

미가 1:8-16(구약 1291)

말씀선포

그 상처는 고칠 수 없고

설교

방상웅 목사

 

 

 일반소식 

 

1. 예배안내

정부방침에 따라 거리두기 4단계 해제 시까지 주일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는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고금요기도회는 무지개편지로 가정에서 예배드립니다.

*예배영상은 Youtube 채널(남서울평촌교회)을 통해 예배시간에 맞춰 10분 전부터 시작합니다.

  (주일예배 1 : 9:50, 2 11:50, 3 14:20 / 새벽기도회 5:20 / 수요예배 19:50)

*헌금을 아래의 계좌로 항목에 맞게 계좌이체하시면 됩니다.

  헌금을 이체하실 때 입금자란에 ‘이름+헌금항목( : 김남촌십일조)’로 기재하시고동명이인의 경우 첨가고유명(A, B )을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십일조/감사헌금/주일헌금 : 농협 351-0285-2602-23 남서울평촌교회

  ·건축헌금/선교헌금/구제헌금 : 농협 351-0284-9729-03 남서울평촌교회

 

2. 추석 함께하는 전교인예배

다음 주일(9/19)은 함께하는 전교인예배로 현장에서 1-4부 예배로 나눠서 드립니다.

1(오전 10) : 청소년부 중심

2(오전 1130) : 유소년부 중심

3(오후 1) : 영아/유치부 중심

4(오후 230) : 청년부 중심

*각 예배 신청인원은 40명이며, 예배 신청 문자는 이번 주 화요일(9/14)에 발송됩니다.

*각 예배에 맞게 자녀와 함께 참석할 예배를 신청해 주시고, 부서에 해당되지 않으시는 성도님께서는 참석이 가능한 예배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예배는 유튜브를 통해 각 예배시간 10분 전부터 시작합니다.

 

3. 추석연휴 예배 안내

연휴기간인 920() - 22()의 새벽기도회와 922()의 수요예배는 모이지 않습니다.

 

4. 설립 25주년 기념 자료 모집

기간 : 9 5(주일) - 10 3(주일)

내용 : 교회 사역 또는 성도의 교제 관련 사진과 동영상

제출처 : 행정실, E-mail(nspcch@hanmail.net)

 *제출하신 사진은 스캔 후 돌려드립니다.

 *추후 교회 행사나 홈페이지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5. 2021년 남촌장학생 선발

스데반위원회에서 2021년 하반기 교회 내부 장학생을 다음과 같이 선발합니다.

1) 선발대상 : 고등학생대학생대학원생 중 지원이 필요한 학생

2) 제출서류 : 장학금신청서(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 및 행정실 비치), 재학증명서

3) 신청기간 : 9 5(주일) - 25()

4) 신청방법 : 청소년부청년부 교역자 및 부장부감 집사님이 추천인의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행정실로 제출

 

6. 매일성경 9, 10월호 발간

우리 교회 순모임과 새벽기도회 교재인 매일성경 9, 10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교우소식 

 

1. 소천

고 조흥연 성도님(향년 83), 남명승 집사 시모, 9/8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2000년 우리 교회에서 아프리카 말리로 파송되어 성경 번역 선교사역을 감당하고현재 태국 치앙마이에 위치한 파얍대학 언어학과 대학원 교수로서 동남아 5개국에서 온 성경 번역 선교사를 훈련시키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김혜경 선교사입니다.

1) 대학원 새 학기 수업이 8월에 온라인으로 시작되었는데 김혜경 선교사가 수업을 활력 있게 이끌도록 지혜주시고 학생들이 잘 이해하도록 쉽게 가르치도록.

2) 불어-한국어 대조 성경 2판 출판을 위해 6명이 <>으로 만나 불어 주석을 다시 교정하고 있는데 좋은 주석이 마련되어 불어권 선교에 사용되도록.

3) 어머니가 20여 년간의 녹내장 치료로 인해 시신경이 너무 나빠졌고최근에 각막염이 발견되어 투약 중인데 속히 회복되고시신경이 더 나빠지지 않도록.

4) 큰언니-형부가 새로 출석을 시작한 경주 중앙교회에 잘 정착하며 신앙이 견고해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인도와 인접한 미얀마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휩쓸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원래 열악했던 공공의료체계는 군부 쿠데타 이후 붕괴되었고 국제사회의 적절한 지원이 없으면 코로나 슈퍼 전파국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의 소리도 있습니다. 코로나를 치료할 수 있는 극소수의 병원은 군부 고위층들만이 갈 수 있고 그 외 사람들은 그대로 집에서 힘겹게 견디고 있습니다.

한인 선교사들도 예외는 아니어서 코로나에 걸려 고생하시는 소식이 있고 두 분의 선교사님의 순교 소식도 들었습니다. 쿠데타로 인한 영향으로 은행에서 그나마 제한된 돈을 인출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ATM 앞에서 길게 줄을 서고 있었는데 또 산소통을 기다리며 줄을 서고 이제는 화장장 앞에서 줄을 서고 있다는 미얀마 사람들의 안타까운 소리를 듣습니다.

HOPE 소속으로 만달레이에서 사역하시는 최고 선임 선교사님 가정이 특별입국허가가 나와 지난 824일 미얀마에 출국하여 양곤에서 10일간 격리를 마치고 만달레이에 도착하였습니다. 선임 선교사님이 현지 상황을 보고 안내에 따라 HOPE 소속 5가정들이 차례차례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2차 백신 접종까지 건강하게 마쳤고 현재 입국 허가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저는 미얀마 땅에서 다음 세대, 유아교육 관련 사역을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지만, 현재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특별히 가족을 잃은 아이들, 폭력과 불의에 노출된 아이들을 위해 어떻게 잘 도울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제 가운데 충만하여 미얀마 땅을 더욱 품고 사랑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김보라 선교사 드림

 

 

 무지개편지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자녀가 예배를 인도하면 더욱 좋습니다).

가정예배 순서                                                                                                                               인도가장 또는 자녀 중 한 명

예배선언

지금부터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인도자

사도신경

(또는)

기도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다같이

기도자

암송구절

“9월 암송구절은 시편 42 1-3, 5절입니다.

다같이 읽고 시편 42 1-2절을 암송하겠습니다

다같이

찬양

찬송가 154 “생명의 주여 면류관

다같이

성경봉독

시편 42 2 (구약 831)

인도자

말씀해설

본문은 시편에서 유일하게 시편 기자의 모습을 동물과 비유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메마른 광야를 헤매어 뛰어다니다가 결국 찾지 못하고 그 힘이 다해 목말라하는 모습을, 시편 기자가 하나님을 갈망하는 모습으로 비유합니다. 사슴이 물이 없어 고통을 겪듯이, 시편 기자는 생명 되신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시지 않다는 생각에 울부짖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멀리 계심이 시편 기자의 고난의 원인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시편 기자의 영혼은 살아 계신 하나님을 목말라합니다. 생명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물에 갈급하듯이, 하나님은 진정한 생명을 주실 수 있는 생수의 근원이시기 때문입니다. 시편 기자의 하나님에 대한 목마름이 어느 때에라는 질문으로 강조됩니다. ‘어느 때’, 또는 언제라는 이 질문은 탄식하는 시편들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리며 사용된 대표적인 표현으로, 시편 기자가 더 이상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갈급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가서 그분의 얼굴을 친히 뵙기를 소원합니다. ‘나아가서라는 말은 들어가서라고도 번역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길 원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는 하나님의 전에 들어갈 수 없는 상황에 처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어려움에 처해 하나님께 간구해도 하나님의 응답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의 잘못 때문이든지 아니면 하나님의 어떤 뜻이 있기 때문이든지, 우리는 환난에 그냥 내팽개쳐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정상적인 관계는 그가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우리는 그분을 찬송하며 기도하는 것인데(8), 우리의 실제적인 현실이 그 반대되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때에 우리는 결코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을 끝까지 찾아야 합니다. 사슴이 시냇물을 찾지 못하면 결국 죽을 것이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우리는 생사를 걸고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그럴지라도 우리의 마음이 낙망하고 좌절될 때에는 과거를 기억하는 것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셨던 때, 우리가 그 은혜에 힘입어 어려움을 극복한 지난날을 회상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성도에게는 어두운 밤이 지나고 밝은 아침이 찾아오듯이 하나님의 구원이 체험되는 시기, 하나님을 기쁨으로 찬양하는 날이 반드시 다시 오게 될 것입니다.

나눔

(1) 우리를 잊지 않고 늘 기억하시며 바라보시는 하나님이심을 우리 역시 기억해야 합니다.

(2) 지난날에 하나님의 은혜로 어려움을 극복해낸 경험이 있다면 서로 나누어봅시다.

* 나눔 질문이나 오늘 말씀을 통해서 느낀 점 혹은 깨달은 점을 나누고,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기도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이웃나라선교를 위한 기도를 같이하면 더욱 좋습니다)

축복 기도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합니다( 6:24-26).

주기도문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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