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평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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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21-06-11 17:12
6월 13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2,826  

 주일예배

 

1 : 오전 10

2 :  12

3 : 오후 2 30

인도 : 이현우 목사설교 : 방상웅 목사

인도 : 이승철 목사설교 : 방상웅 목사

인도/설교 : 이승철 목사

예배선언

인도자

신앙고백

사도신경

교독문

다같이

찬송

1 : 90

        183

2 : 마라나타찬양팀

3 : 마하나임

기도

1 : 안석원 안수집사

2 : 김보순 안수집사

3 : 김종선

특주

1 : 남촌챔버 오케스트라

소식/교제

인도자

성경본문

1, 2: 사도행전 24:22-27(신약 231)

3: 하박국 1:5-11

말씀선포

1, 2: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3: 하나님의 !

헌신찬양

1, 2 : 329

봉헌

1 : 유정화A 집사

2 : 윤성호 집사

축도

1: 방상웅 목사

2: 이승철 목사

 

 

 수요예배

 

매주 수요일 오후 8

반주 : 전민아

대표기도

이은정C 권사

성경본문

에베소서 5:22-33(신약 314)

말씀선포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설교

방상웅 목사

 

 

 모임광고 

 

1. 정기당회

다음 주일(6/20) 오후 4, 브리스길라룸

 

 

 일반소식 

 

1. 예배안내

정부방침에 따라 우리 교회는 주일예배수요예배(80명 이내)와 새벽기도회(20명 이내)는 대면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드립니다금요기도회는 대면으로만 진행합니다.

*예배영상은 Youtube 채널(남서울평촌교회)을 통해 예배시간에 맞춰 10분 전부터 시작합니다.

  (주일예배 1 : 9:50, 2 11:50, 3 14:20 / 새벽기도회 5:20 / 수요예배 19:50)

 

2. 상반기 양육프로그램 종강

615, 17, 18, 각 강좌별

 

3. 303비전홀 책걸상 교체

303비전홀에서 사용하고 있는 책걸상을 교체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책걸상이 필요하신 성도님은 행정실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십일조/감사헌금/주일헌금 : 농협 351-0285-2602-23 남서울평촌교회

· 건축헌금/선교헌금/구제헌금 : 농협 351-0284-9729-03 남서울평촌교회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2003년 우리 교회에서 태국으로 파송되어 교회의 성경교육과 지도자훈련사역복지법인(LSF)을 통해 난민 구제와 청소년교육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이창운노희정 선교사입니다

1) 태국 교회와 지도자들을 위한 귀납적 성경연구 교육을 위해 미국의 한 신학대학과 연계한 훈련과정을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인데의사소통과 프로그램 준비가 잘 되도록

2) 코로나 상황이 점점 어려워져 모임과 활동이 많이 제약을 받고 있는데 7월에 계획된 텅파품 지역 ‘의약품 제공과 위생 보건 홍보’ 사역에 차질이 없도록,

3) LSF법인이 복지 법인으로써 기능하기 위해서는 재정적 지원과 봉사활동이 병행되어야 하는데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4) 가족들의 건강과 자녀들의 대학 공부그리고 노희정 선교사의 캘리그라피 문화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코로나로 인해 4월부터 시작된 휴교는 두 달 여간 계속되고 있지만 조이스쿨은 정식 학교가 아니고 방과 후 교실의 형태라서 지난주부터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두 달 가까이 떨어져 있던 아이들의 얼굴을 보니 반가워서 저절로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수업을 진행해보니, 아이들은 집중력도 떨어져 있고 가르쳤던 대부분을 잊어버려서 수업을 진행하기가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강의를 하니 숨도 차고 더위에 땀은 뚝뚝 떨어지는데 아이들은 떠들기만 하고 집중을 하지 않으니까 반가운 마음은 온데간데없고 순간순간 미운 마음이 올라오더라구요. ‘아이들을 향한 내 사랑이 참 얄팍하구나!’하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하늘 아버지께서는 산만하고 말도 안 듣는 저를 잘 참아주시고 사랑해 주시니 참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간호학교 신입생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간호학교는 1학년이 없습니다. 올해는 신입생을 모집하려고 공고를 냈습니다. 8월부터 새 학기가 시작되기에 현재 모집 기간 중에 있는데, 학생들이 순적하게 모집될 수 있도록, 그리고 623일에 있는 입학시험의 수학 문제를 제가 출제해야 하는데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라마단 기간이 끝나자 수많은 방글라 사람들이 고향을 찾아가는 것을 봤습니다. ‘락다운으로 교통수단도 통제하며 고향에 가는 것을 자제하라고 공고도 했는데, 고향이 무엇이기에 저렇게 가려고 하는 것일까? 그리고 나는 믿음으로 하늘에 있는 나의 본향을 사모하는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가 하늘 본향을 사모하며 날마다 말씀 앞에 깨어지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0216월 유하나 드림

 

 

 무지개편지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자녀가 예배를 인도하면 더욱 좋습니다).

가정예배 순서                                                                                                                               인도가장 또는 자녀 중 한 명

예배선언

지금부터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인도자

사도신경

(또는)

기도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다같이

기도자

암송구절

“6월 암송구절은 시편 8:1, 3-5입니다.

다같이 읽고 시편 8:1, 3을 암송하겠습니다

다같이

찬양

찬송가 478 “참 아름다워라

다같이

성경봉독

시편 8:3 (구약 807)

인도자

말씀구절

다윗이 8편을 지은 이유는 오직 하나, 바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1절과 9절을 보시면 동일한 말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특별히 다윗은 온 우주 만물과 사람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편 8편 말씀을 통해서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찬양하는 다윗과 우리가, 어떤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를 깊이 묵상하는 일이 있어야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감탄과 찬양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피조물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 때문입니다. 지난주에 살펴 본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서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어찌 그리!”는 히브리어로 감탄사에 해당하는 말입니다.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라요!” 그런 말입니다. 또한 다윗은 오늘 3절에 나와 있듯이 하늘을 봅니다. 달과 별을 봅니다. 사람을 봅니다. 이것들을 볼 때마다 어찌 그렇게감탄을 하는 것입니다. 피조물들 속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를 보기 때문입니다.

다윗처럼 자연의 아름다움을 볼 때, 그것을 지으신 하나님의 솜씨로 인하여서 !”하고 감탄을 하는 것 역시 믿는 사람이 지녀야 할 태도입니다. 피조물의 아름다움 속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함을 보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아름다움을 코로나19 때문에 마음껏 즐기지 못하고 있으므로, “참으로 안타까운 시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디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루 속히 이 모든 어려움으로부터 회복시켜 주셔서, 세상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게 해주시기를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한편 하나님께서 모든 피조물을 지으시면서 공통적으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바로 매우 좋다!” 라는 말씀이셨습니다. “아름답다.”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대리자로, 세상을 다스리는 자로 세움 받는 은혜를 입었기에, 우리 역시 하나님이 지어놓으신 것을 볼 때마다 감격하는 마음으로 대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바쁜 일상 가운데에서도 창문을 열고 파릇파릇 피어나기 시작하는 나무들을 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멀리 산에 보이는 나무와 풀의 생기를 잠시 바라보십시오. 우리 모두가 그 안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솜씨를 보고 감탄하며 찬송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나눔

(1)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의 영광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나누어보십시오.

(2) 이제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할 제목들을 함께 적어보십시오.

* 나눔 질문이나 오늘 말씀을 통해서 느낀 점 혹은 깨달은 점을 나누고,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기도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이웃나라선교를 위한 기도를 같이하면 더욱 좋습니다.)

축복 기도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기도 합니다( 6:24-26).

주기도문

주기도문으로 가정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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