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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9-05-24 11:56
5월 26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7,828  

주일예배

 

* 성경본문 - 1,2: 빌레몬서 1-12(신약 351), 3: 갈라디아서 3:19-29(신약 309)

* 말씀선포 - 1,2: 우리의 사랑을 받는 자, 3: 율법과 믿음

* 설교 - 1,2: 방상웅 목사, 3: 이승철 목사

* 대표기도 - 1: 강경호 안수집사, 2: 장인복 안수집사, 3: 조영

* 봉헌 - 1: 유정화A 집사, 2: 유선준 집사

* 찬송 - 1: 283/310, 2: 경배와 찬양(마라나타찬양팀)

* 헌신찬양 - 295

 

 

수요예배

 

* 대표기도 - 김희경 권사

* 성경본문 - 데살로니가후서 3:6-18 (신약 335)

* 말씀선포 - 수고하여 선을 행하는 교회

* 설교 - 방상웅 목사 

 

 

모임광고

 

 

일반소식 

 

1. 성찬주일

다음 주일(6/2)은 성찬주일로 지키며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6월 성찬준비위원 : 이숙경 심지영 공덕전 조임형 이미자

 

2. 여름맞이 바울바자회

일시 : 오늘

장소 : 1층 로비

품목 : 남촌 수제 쌈장, 오이지, 명란젓, 다마리간장, 고추장소스, 된장, 국간장

 

3. 선교사 귀국 및 선교기도회

우리 교회 파송선교사로 방글라데시에서 사역하고 있는 유하나 선교사가 건강검진 차 524()부터 614()까지의 일정으로 귀국하였습니다. 유하나 선교사의 선교보고 및 기도회가 오늘 오후 2시에 문준경홀에서 있습니다.

 

4. 의료 및 이미용 봉사

일시 : 오늘 오후 3(교회에서 오후 2시 출발)

장소 : 등대교회(노숙자, 쪽방촌)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010-8795-6703)

   

   

교우소식

 

1. 출산

유민준 집사/고우리 집사, 득녀(하린), 5/15

 

2. 이사

박영이 집사, 안양시 동안구 호계1동, 5/24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유하나 선교사입니다20157월 우리 교회에서 방글라데시로 파송되어 무슬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과 후 교실인 Joy School에서 교사로 일하며 현지 간호대학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1) 유하나 선교사가 매일매일 하나님을 바로 예배하는 예배자로 살아가도록.

2) 그동안 교사로 사역하고 있던 Joy School을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것에 대한 제안을 받았는데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도록.

3) Joy School과 간호대 학생들에게 학문적인 지식뿐 아니라 참된 말씀의 진리를 선포하도록.

4) 연로하신 부모님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형제들이 주님을 영접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저희가 중동선교의 비전을 품고 20여 년간의 중국사역을 마무리하고 두바이에 정착하여 이곳의 중국교회를 만나 함께 사역하면서, 여전한 기도제목은 저희가 중국에서 섬기던 교회와 함께 중동선교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일을 위해 저희가 먼저 중동에 와서 자리 잡았고, 다음은 이곳에 그들이 와서 함께 중동을 품고 사역하는 꿈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꿈이 형제들 교회가 이단의 공격으로 선교 자체를 진행 못하고 몇 년의 시간을 지체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희는 계속해서 기도하였고 언제 이 일들이 이루어질 것인지 요원하기만 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두바이 중국 교회 목사님이 내년 은퇴를 계획하시면서 후임 사역자를 찾게 되었고, 이 소식을 전해들은 중국 형제들이 이곳에 사역자를 보내기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6월과 7월에 각각 한 사람이 와서 한 달간 사역하고, 두 사람의 사역이 끝나면 누가 더 적합할지, 주님의 인도하심이 누구에게 있을지 서로 상의하면서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들이 와서 이곳을 잘 이해하고, 중동 선교를 품게 되는 기회가 되기를 기도해 주세요. 또한, 누가 남게 되든지 앞으로 중동 선교에 잘 준비된 사람이 와서 두바이에 있는 중국 교회가 중동 선교의 교두보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게 되기를, 또한 저희와도 마음이 잘 맞아서 함께 사역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사람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세요. 항상 기도와 사랑으로 저희와 함께 일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두바이에서 유진광, 신혜원 드림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200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달고 오묘한 그 말씀

4) 암송복습 골로새서 318-23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5) 암송 골로새서 324절을 함께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골3:24)
종들과 상전들의 관계 (3:22-4:1)에서 종들은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성실한 마음으로 해야 하며, 모든 일을 주께 하듯 해야 합니다. 또한 상전들은 종들에게 의와 공평을 베풀어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그리스도인 가정에 속한 종들은 자기 육체의 상전을 주께 하듯 전심으로 섬겨야 하며, 육체의 상전들은 자신들도 하늘에 계신 상전을 모시고 있음을 알고 종들을 주 안에서 자신들과 동등한 존재로 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종들이 주께 하듯 육체의 상전들에게 순종해야 하는 이유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알고”(골3:24), 또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 그대로 받을 줄 알기” (엡6:8) 때문입니다. 바울 당시에 종들이 선한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육체의 상전들이 그것을 미처 알지 못하거나 혹은 알았다고 하더라도 적절히 보상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이런 경우에 종들은 무엇 때문에 주인에게 전심으로 순종해야 하며, 무엇 때문에 주인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합니까? 바울 사도는 하늘에 계신 상전이 선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보상하신다는 사실을 상기시킵니다. 비록 육체의 상전들은 종들의 수고를 무시하고 보상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하늘의 상전이신 주님께서 반드시 갚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에게는 어떤 일도 주님과 무관한 것이 없습니다. 주님은 영원한 주님이시고 모든 사람의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땅에서 하라고 하신 일을 잘하면 그분께 상급을 받는 것이고 그렇지 않을 때는 상급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땅에서 해야 할 모든 일이 다 ‘주님의 일’이며 주님께서 주신 일이고, 그 어느 것도 소홀히 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을 섬기는 이들은 모든 일을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행하면서 보이지 않는 주님께서 우리의 인정받지 못한 수고를 갚아 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결국은 어떤 수고도 낭비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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