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평촌교회
HOME > 커뮤니티 > 금주의 주보

금주의 주보

 
작성일 : 19-05-03 11:49
5월 5일 주보(성찬주일/어린이주일/함께하는 전교인예배)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8,080  

주일예배

 

* 성경본문 - 사무엘상 2:18-21(구약 410)

* 말씀선포 - ⌜여호와 앞에서 자란 사무엘

* 설교 - 방상웅 목사

* 유아세례식

* 성찬식

* 대표기도 - 김동원 장로

* 봉헌 - 위용민 집사

* 찬송 - 경배와 찬양(마라나타찬양팀)

* 헌신찬양 - 564

 

 

수요예배

 

* 대표기도 - 권구영 권사

* 성경본문 - 데살로니가후서 1:1-12 (신약 334)

* 말씀선포 - 부르심에 합당한 교회

* 설교 - 방상웅 목사 

 

 

모임광고

 

1. 정기당회 - 다음 주일(5/12) 오후 4, 브리스길라룸

 

 

일반소식 

 

1. 성찬주일/어린이주일/함께하는 전교인예배

오늘은 성찬주일과 어린이주일로 지킵니다. 오전 11시에 함께하는 전교인예배로 한 번 드리며 성찬식과 유아세례식을 거행합니다.

5월 성찬준비위원 : 김경혜 최미령 안영실 박춘희 서복선 전명숙

*오늘 점심식사는 교회에서 준비하지 않습니다.

 

2. 어버이주일

다음 주일(5/12)은 어버이주일로 지킵니다. 예배 시 어르신들(65세 이상)께 선물을 증정합니다.

 

3. 공동의회 소집공고

일시 : 512(다음 주일) 각 예배 직후

장소 : 마라나타채플

참석대상 : 본 교회 공동의회회원(본 교회 등록 입교인)

의안 : 1)안수집사, 시무권사 선거

            2)2018년 재정 결산 및 2019년 예산안 의결

 

4. 2019년 임직 후보자 공고

안수집사 후보자(가나다순)

강경훈 공영철 김태연 송수정 안영철 안희철 엄성식 유병광 조시형 태증봉 편정범(11)

시무권사 후보자(가나다순)

강옥희 강인숙 고봉연 김경술 김경희B 김묘정 김성희A 김성희B 김신화B 김정순 민경아 신해심 신효자 유경숙 이영애 이은정C 이은희A 조영주 한진이(19)

일정 : 512(주일) 공동의회(선거)

 

5. 2019년 제직 추가 임명

바나바위원회 *임마누엘찬양대 ·대원 - 최강


6. 굿윌장터

일시 : 오늘

장소 : 1층 로비

품목 : 어버이날 카네이션화분, 가방, 소품 등 *재활용품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7. 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다음 주일(5/12) 오후 2시 교회출발

장소 : 희년국제선교교회(마석가구공단, 필리핀외국인근로자사역)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010-8795-6703)

 

8. 이스라엘찬양대원 모집

2부예배 찬양대인 이스라엘찬양대에서 찬양대원을 모집합니다.

담당 : 이진우B 집사(010-9019-1910)

 

9. 주삶 5,6월호 발간

우리교회의 순모임과 새벽기도회 교재인 주삶 5,6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교우소식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20157월 우리 교회에서 방글라데시로 파송되어 무슬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과 후 교실인 Joy School에서 교사로 일하며 현지 간호대학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유하나 선교사입니다.

1)유하나 선교사가 매일매일 하나님을 바로 예배하는 예배자로 살아가도록.

2)그동안 교사로만 사역하던 있던 Joy School을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대한 제안을 받았는데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도록.

3)Joy School과 간호대 학생들에게 학문적인 지식뿐 아니라 참된 말씀의 진리를 선포하도록.

4)연로하신 부모님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형제들이 주님을 영접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미얀마에는 수천 년 동안 불경을 통해 읽고 쓸 줄 아는 몬족과 버마족들 외에 다른 소수 종족들은 정령을 숭배해 왔으며 자기 글이 없었습니다. 이를 불쌍히 여겨 글을 가르쳐 준다 해도 거절하여 오랜 세월 문맹으로 지내야 했습니다. 그러나 1900년대 전후부터 많은 소수 종족들에게도 복음이 전해지면서 자기 글을 갖게 되었고 성경교육과 일반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난 2월에는 대한 성서공회와 미얀마 성서공회가 협력하여 친부족 언어로 번역된 성경 봉헌식을 하게 되었는데 저희가 돕게 되었습니다. 수 천년이 넘는 긴 세월 글 없이 지내던 친족들이 이제 자기 글과 모어 성경을 갖고 교육받아 성장해서 이제 곳곳에 흩어져 자기들을 무시하던 버마족 마을에서조차 교회를 개척하는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손광배 선교사는 지난 일 년간 신학교 두 곳에서 헬라어와 히브리어를 가르쳤습니다. 직접 미얀마어로 교재를 만들어 가르쳤는데 특히 히브리어는 앞으로 구약 번역을 위해서도 필요한 과목이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경희 선교사는 성경을 연대기적으로 가르치며 통독을 함께 했는데 수료식에서 학생들이 이러한 말씀 교육이 미얀마 전역으로 퍼져가야 한다고 간증했습니다.

  손광배 선교사가 3월 초에 동료 선교사의 초청으로 방글라데시를 방문하여 미얀마와 국경을 접하는 지역 사역 현장을 돌아보았습니다. 90만이나 되는 세계 최대 난민 로힝야 종족을 위해 성경번역을 하고 계신 분들도 만났습니다. 모든 것이 불가능해 보이는 현장에서 귀한 사역들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저희 사역을 위해 기도해주시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미얀마에서 손광배, 이경희 선교사 드림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565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예수께로 가면

4) 암송복습 시편11-6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5) 암송 골로새서 320-21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3:20-21)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는 양육하고 양육 받는 관계이며, 보살피고 보살핌을 받는 관계입니다. 따라서 양육을 받고 보살핌을 받는 자녀들은 마땅히 양육의 책임을 지고 있는 부모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특히 모든 일에라는 말이 첨가됨으로써 방식보다는 범위를 가리키며, 부모의 모든 상황이나 상태나 행위와 관계없이 모든 일에 순종하고 공경해야 합니다.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은 반드시 주 안에서이루어져야 합니다. ‘’(퀴리오스)라는 용어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표현과 함께 나타나기 때문에 주 예수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의 영역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적 통치 아래서를 의미합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순종해야 하는 이유는 옳기’(6:1)때문이며, 주님 앞에서 합당한 일이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로마사회에서나 유대사회에서도 아버지가 자녀 교육의 책임을 지고 있었기 때문에 바울은 아비들에게 권면합니다. 아버지들은 자기 자녀들을 화나게 하지 말라고 권고합니다. ‘노엽게 하지 말라는 말은 자녀를 화나게 하거나 분개하게 하는 행동으로 자녀들의 마음에 분노가 일어나게 하여 좌절과 낙심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권위의 남용, 지나치게 엄한 훈육, 지나친 요구, 불공평한 태도, 지나친 잔소리 등을 피하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 가장들은 자녀들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고귀한 존재로 인정하고, 그들의 인격과 감정, 의사를 존중하면서 주의 훈련과 훈계로’(6:4) 양육해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자녀가 자기 부모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습니다. 또 많은 부모가 자기 자녀를 세상적인 가치와 기준에 따라 교육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오늘 말씀은 이런 시대 속에서 살아가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서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원리들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885 (비산동) TEL. 031-383-4765 ㅣ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안석원
Copyright by Namseoul Pyongchon Presbyterian Church.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