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평촌교회
HOME > 커뮤니티 > 금주의 주보

금주의 주보

 
작성일 : 19-03-29 10:52
3월 31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8,325  

주일예배

 

* 성경본문 - 1,2: 창세기 17:1-11(구약 19), 3: 갈라디아서 2:1-10(신약 303)

* 말씀선포 - 1,2: 몸에 새긴 언약, 3: 동일한 복음

* 설교 - 1,2: 방상웅 목사, 3: 이승철 목사

* 대표기도 - 1: 이기철 안수집사, 2: 원현수 안수집사, 3: 이유빈

* 봉헌 - 1: 안영철 집사, 2: 신표섭 집사

* 찬송 - 1: 422/425, 2: 경배와 찬양(마라나타찬양팀)

* 헌신찬양 - 286

 

 

수요예배(4/3)

 

* 대표기도 - 임성주 권사

* 성경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5:1-11(신약 331)

* 말씀선포 -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고

* 설교 - 방상웅 목사

 

 

모임광고

 

 

일반소식 

 

1. 성찬주일

다음 주일(4/7)은 성찬주일로 지키며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4월 성찬준비위원 : 김종현 조순희 최도미 허혜명 권구영 김경희A

 

2. 고난주간/부활절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 415() - 19() 오전 530, 마라나타채플

부활주일예배 : 421(주일) 1,2,3부예배, *학습, 입교, 세례식

부활절 기념집회 : 424() - 26() 오후 8, 마라나타채플

*강사 : 정창수 선교사(WEC 국제선교동원팀 사역총괄)

 

3. 임직후보 지원

교회를 섬길 장로, 안수집사, 권사를 세우는 절차를 진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교회 게시판이나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정 - 1)임직(장로, 안수집사, 권사) 대상자 자격 및 조건 공고 : 331(주일)

           2)지원자 접수마감 : 414(주일)

           3)임직 후보자 공고 : 428(주일)

           4)공동의회(임직 후보자 선출) : 512(주일)

 

4. 학습/세례/입교식

421일 부활주일에 청장년 학습, 세례, 입교식을 거행합니다. 희망하시는 분은 신청서를 47(주일)까지 행정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 : 413() 오후 4

문답 : 420() [학습] 오후 4

                             [입교/세례] 오후 5

 

5. 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오늘 오후 3(교회에서 오후 2시 출발)

장소 : 등대교회(노숙자, 쪽방촌)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010-8795-6703)

 

6. 주보함 정리

1층 로비의 주보함을 새로 정리하였습니다. 2019324(지난 주일)까지 등록하신 분의 이름을 가나다순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이름 아래의 주보함을 사용하시고 이름이 잘못되거나 누락되신 분은 행정실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7. 청소년부 학부모 간담회

일시 : 오늘 오후 2-4

장소 : 303비전홀

*학부모님과 성도님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8. 주삶 3,4월호 발간

우리교회 순모임과 새벽기도회 교재인 주삶 3,4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9. 추천도서

하늘의 비/땅의 열매이복우 지음 도서출판 영음사 출판

*이복우 교수의 야고보서 강해

구입처 : 행정실

 

10. 홈카페 마스터반 모집

일시 : 41()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2, 8회 교육

모집인원 : 선착순 10

재료비 : 4만원(회당 5000)

수강신청 및 문의 : 유은영 집사 010-4754-0446

 

 

교우소식

 

1. 결혼

전종환/김영아, 46() 오후 1, 남서울평촌교회 마라나타채플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우리교회 협력선교사로 경기도 마석가구공단에서 필리핀 근로자들을 위한 희년국제선교교회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황호상, 이나연 선교사입니다.

1)황호상 선교사의 무릎 연골이 거의 없어져 몸의 균형이 잡히지 않아 314일 인공연골 삽입수술을 했습니다. 8개월간의 재활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도록

2)아들 유의(6)가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자폐로 판정이 났습니다. 이로 인해 가정이 깊은 터널을 지나고 있는데 주님께서 위로와 소망주시고 최선의 치료를 위한 지혜와 의료진을 만날 수 있도록

3)황호상 선교사의 건강문제로 인해 정기적인 모임들(성경공부, 심방)이 어려워 매일 교리해설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주일 성경공부시간에 점검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믿음을 지켜주시고, 리핀 성도들이 말씀을 통해 주님과 교회를 향한 사랑이 뜨겁게 일어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한국의 3월은 새싹이 돋고 새 학기가 시작되는 달이지만, 불교력을 사용하는 이곳 미얀마에서의 3월은 한 해의 마지막 달입니다. 3월이 연말이란 것이 아직 잘 받아들여지지는 않지만 하루가 다르게 더워지는 날씨를 느끼며 계절이 바뀌었음을 실감합니다. 다음 달이면 새해가 시작되고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씻어준다는 의미의 띤짠물축제가 전국적으로 펼쳐집니다.

저는 작년 12월에 만달레이 외국어 대학교 어학원과정에 입학했는데 지난 4개월을 돌아보면 어학원 과정이란 말과는 무색하게 읽고 쓰기에만 집중된 시간이 대부분이고, 수업이 없어지는 경우도 왕왕 있어 당황스러운 시간도 보냈습니다. 말하기도 중요하지만 후에 어떤 사역을 하던지 읽기도 쓰기도 필요할 것이므로 다음 학기는 더 즐겁게 공부하기로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학교생활 틈틈이 만달레이 선교사님들의 사역장도 돌아보며 선교사님들이 하시는 사역(의료사역, 청년사역, 바자회 등)에도 언어는 부족하지만 몸으로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요즘은 미얀마의 역사와 종교에 관련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또 9개월 남짓 산 짧은 기간 동안 느낀 점 등을 정리하면서 미얀마에 대해 저의 사랑과 마음이 더 커짐을 보게 됩니다.

항상 말씀 안에 깨어 생활하고 성령 충만하고 언어의 진보를 이루고, 4월부터 심해지는 더위에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하도록, 아직 믿지 않는 일부 가족의 구원과 연로하신 부모님의 건강과 마음을 지켜 주시도록. 제가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마음으로 미얀마를 잘 알아가고 향후 사역의 방향에 대한 하나님의 뜻도 잘 발견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김보라 드림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516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4) 암송복습 시편 1:4-5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5) 암송 시편 1:6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예레미야와 마태복음에 나오는 것처럼 성경은 종종 두 길에 대한 주제를 다루곤 합니다. 시편 1에서는 모든 사람이 걸어가야만 하는 길 중에서 우리 신자들이 걸어가야 하는 길은 너무 명백하다고 강조합니다. 그것은 바로 오직 한 길, 의인의 길입니다. 이 의인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초대 교회에서는 크리스천을 가리켜 그 길에 속한 사람이라고 표현했습니다(9:2; 19:9, 23; 22:4; 24:22). 여기서 그 길이라 함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6)고 말씀하는 바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 본받고자 하는 모습을 뜻합니다.

시편 1편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그 뜻대로 살아가려는 이들에게 희망과 소망을 줍니다. 의인을 번성케 하시고 승리하게 하시지만, 악인을 멸망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때로는 의인도 시련으로 인해 하나님께 울부짖고 탄원할 때가 있지만 결국 의인은 하나님의 구원으로 인해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백성이 이 세상에서 오직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이유입니다. 암울했던 환란의 때에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끊임없이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2:4)고 말했던 하박국 선지자의 외침을 기억하고, 계속해서 그 의인의 길을 걸어가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885 (비산동) TEL. 031-383-4765 ㅣ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안석원
Copyright by Namseoul Pyongchon Presbyterian Church.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