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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9-02-15 11:35
2월 17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8,173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1,2부 : 마태복음 4:5-7(신약 4면), 3부 : 마태복음 19:13-22(신약 31면)

* 말씀선포 - 1,2부 : ⌜성전과 기도⌟, 3부 : ⌜어린 아이와 부자의 하나님 나라⌟

* 설교 - 1,2부 : 방상웅 목사, 3부 : 이승철 목사

* 대표기도 - 1부 : 김의중 장로, 2부 : 임원철 장로, 3부 : 박혜인

* 봉헌 - 1부 : 김지상 집사, 2부 : 김진용 집사

* 찬송 - 1부 : 463장/456장, 2부 : 경배와 찬양(마라나타찬양팀)

* 헌신찬양 - 452장

 

 

● 수요예배(2/20)

 

* 대표기도 - 강선희 권사

* 성경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2:1-12(신약 329면)

* 말씀선포 - ⌜사랑의 사역⌟

* 설교 - 방상웅 목사

 

 

● 모임광고

 

1. 사랑회월례회 - 오늘 낮 12시, 언더우드홀

2. 전체 순장모임/교육 -

·모임 : 오늘 2부예배 직후, 마라나타채플(4층) *순편성관련

·교육 : 다음 주일(2/24) 오후 1시 30분, 303비전홀

3. 정기당회 - 오늘 오후 4시, 브리스길라룸

4. 권사월례회 - 2월 권사월례회는 모이지 않습니다.

 

 

● 일반소식 

 

1. 제직임명

◆바나바위원회 *마라나타찬양팀 ·팀원 - 김태경

◆루디아위원회 *주방관리팀 ·팀원 - 강옥희

◆디모데위원회 *영아부 ·교사 - 정일화

 

2. 2019년 선교/구제/건축헌금 작정

2019년 선교, 구제, 건축헌금을 작정하고 있습니다. 개인별로 작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2월 3일 현재 작정현황(작정인원/작정금액)

·선교헌금(월) - 144명/4,885,000원

·구제헌금(월) - 136명/3,810,000원

·건축헌금(월) - 94명/5,648,000원

 

3. 회계감사 종료

2018년도 각 위원회의 회계감사를 마쳤습니다. 제출하신 장부는 행정실에서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4. JUST EE(전도폭발) 수료식

▸일시 : 오늘 오후 2시

▸장소 : 303비전홀

▸수료자 : ·1단계 - 김경희B 김아리 서복선 이희윤

           ·2단계 - 김신화B 박춘희 신효자

 

5. 상반기 양육프로그램 개강

▸개강 : 3월 첫째주, 각 강좌별

▸수강신청 : 3월 3일(주일)까지, 행정실

 

6. 청년부 겨울수련회

▸일시 : 2월 17일(오늘) - 20일(수)

▸장소 : 인천 베다니하우스

▸주제 : ‘이 땅에 임한 하나님 나라’

▸강사 : 방상웅 목사, 이승철 목사

 

7. 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다음 주일(2/24) 오후 3시(교회에서 오후 2시 출발)

▸장소 : 등대교회(노숙자, 쪽방촌)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010-8795-6703)

 

8. 졸업식

장태식 전도사(유치부 담당),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2월 19일(화) 오전 11시

*교회출발 : 오전 10시

 

9. 주삶 3,4월호 발간

우리교회 순모임과 새벽기도회 교재인 주삶 3,4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 교우소식

 

1. 소천 - 고 조덕재 성도(향년 36세), 조태인 집사/김국희 권사 차남, 2/12

 

 

●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우리 교회 청년부 출신 협력선교사로 2008년부터 동북아에서 교회개척과 지도자 훈련사역을 감당하고 당국의 선교사 추방과 종교탄압으로 인해 2월 중순 철수하는 서에스라, 임하라 선교사입니다.

1)핍박과 감시받는 현지 가정교회들과 성도들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거룩함과 담대함을 갖고 전진하도록.

2)12년간의 섬겼던 사역지와 성도들을 떠나 갑자기 귀국하는데 사역과 관계들을 정리하고 이양하는데 은혜를 주시도록

3)안식월을 가지면서 장기적인 진로에 대하여 인도함을 받기를 원하는데 머물 숙소와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시도록

4)가족들을 평강으로 지켜주시며 태어나서 대부분의 시간을 선교지에서 보낸 아이들이 한국에 잘 적응하며 학업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제가 섬기는 카작의 에들렛 교회는 2월 중에 리더들을 다시 뽑아 3월 첫 주에 임명하기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장로 2명과 권사 1명이 2년 동안 교회를 섬겨주었는데 장로 한 사람이 교회에 나오지 못하여 여자 성도들 가운데서 리더를 추가로 세울 계획입니다. 교회에 헌신하는 리더들을 세우는 중요한 일을 위하여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겨울 동안 저와 함께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 누르갤드 목사의 아들 쟉스륵은 지금까지 갈라디아서와 히브리서를 공부하였는데 성령께서 강하게 붙잡고 계시는 것을 느낍니다. 무엇보다도 성경을 자신의 말씀으로 받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말씀으로만 사람이 변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봄이 되면 쟉스륵을 신학교에 보낼까 생각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는 목요일(21일)에는 동 카자흐스탄 복음화를 위한 세 번째기도 모임이 에들렛 교회에서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에 구제 물품을 가지고 갔을 때 지역의 이슬람 지도자와 문제가 있어 전달하지 못했는데 이번 기도 모임을 통하여 주님의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복음의 불모지인 동 카자흐스탄지역에 주님 나라가 충만하게 임하기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치과의사인 윤주가 일하는 병원에 교민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또한 선교사들의 자녀들에게는 윤주가 자기 재량으로 비용을 할인해 주었다고 기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난 12년간 에들렛 교회를 개척하고 예배당을 건축하고 카작 선교를 위하여 일꾼을 키우는 사역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매월 선교헌금으로 동참해주신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카자흐스탄에서 김반석, 이샘물 드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믿음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500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4) 암송복습 – 이사야 59:21-60:3; 61:1-3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이사야 59:21-60:3; 61:1-3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의 죄를 지적하실 때에 심각한 큰 죄 중에 하나로 ‘제사장 나라로서의 실패’를 말씀하셨습니다(사 26:18-19). 이스라엘은 비교할 수없이 큰 하나님의 은혜와 법을 받았고, 여호와의 구원을 놀랍게 받은 ‘행복자’였으나 주의 법대로 살기에는 실패했습니다. 사람을 구원하심에 깃들어 있는 창조주의 사랑도 발견할 줄 몰랐습니다. 이스라엘이 현재 마주한 약함과 괴로움은 우연한 일이 아니라, 먼저 된 자의 책임을 묻는 하나님의 회초리임을 우리가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선지자는 60:1-3에서 하나님의 언약이 효력을 일으킬 것임을 선포합니다. 그동안 주의 백성은 “누웠다. 앉으라.”는 말씀을 들어왔지만, 본문에 이르러 “일어나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약하고 괴롭힘 당하는 그들이지만 여전히 구원의 빛이 비추이고, 또한 그 빛을 발하는 하나님의 은혜가 그들 위에 내릴 것입니다. 주께서는 선택한 백성을 이번에도 붙들어, 하나님을 나타내는 제사장 나라로서 적은 일을 감당하도록 또다시 일하시는 것입니다.

 

본 말씀들의 정신을 따라, 우리 교회는 4가지 비전을 세워왔습니다. 선교(전도)하고 구제(봉사)하며, 예배를 통해 성장하고,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입니다. 세상이 아닌 교회에 요구된 일로서 교회만이 할 수 있는 일이고, 주의 몸 된 교회만이 갖는 관심이며, 교회만이 발할 수 있는 하나님의 빛이자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말씀을 통해, 자꾸만 실패하는 이스라엘을 끝까지 들어 사용하신 신실하신 하나님의 은혜의 목적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토록 그 백성에게 지우기를 원하신 제사장 나라로서의 임무도 내가 있는 곳에서 헤아려보길 원합니다. 한 주도 교회의 교회됨을 고민하며 주신 말씀 붙들고 성도로서의 삶을 사는 우리이기를, 우리의 한 해 되기를 주의 은혜 가운데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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