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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8-11-30 10:57
12월 2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8,576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사무엘상 12:22-24(구약 425면)

* 말씀선포 - ⌜마음을 다한 섬김⌟

* 설교 - 방상웅 목사

* 파송식 - 태국 의료 및 이미용봉사팀

* 대표기도 - 1부 : 김의중 장로, 2부 : 함명권 장로, 3부 : 임수지

* 봉헌 - 1부 : 이상민 집사, 2부 : 유선준 집사

* 찬송 - 1부 : 46장/250장, 2부 : 경배와 찬양

* 헌신찬양 - 313장

 

 

● 수요예배(12/5)

 

* 대표기도 - 박춘희 권사

* 성경본문 - 마태복음 8:5-13(신약 11면)

* 말씀선포 - ⌜백부장의 믿음⌟

* 설교 - 김태범 강도사

 

 

● 모임광고

 

1. 예산결산위원회

오늘 오후 1시 40분, 브리스길라룸

 

 

● 일반소식 

 

1. 설교

‘남서울평촌교회 담임목사 청빙에 관한 규정’에 의거 담임목사 청빙 후보로 선정되신 방상웅 목사님께서 이번 주일(12/2)과 다음 주일(12/9) 2주간 말씀을 전해주시겠습니다.

 

2. 공동의회 소집 공고

▸일시 :12월 16일(주일) 1,2,3부예배 직후

▸장소 : 마라나타채플

▸참석대상 : 공동의회회원(남서울평촌교회 등록 입교인)

▸안건 : 담임목사 청빙투표

*담임목사 청빙투표 선거인명부를 1,3층 필경대에 비치하였습니다. 열람하시고 누락되신 분은 행정실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3. 2019년 제직훈련(2차)

▸일시 : 다음 주일(12/9) 오후 2시, 303비전홀

*1차 제직훈련에 참석치 못한 제직훈련대상자는 이번 최종 훈련에 반드시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서리집사 대상자는 제직훈련에 참석하셔야만 신년도 서리집사로 임명됩니다.

 

4. 태국 의료 및 이미용봉사팀 파송식

오늘 예배 시 태국 의료 및 이미용봉사팀 파송식을 갖습니다.

▸기간 : 12월 4일(화) - 12월 9일(주일) 5박 6일

*출입국 일정 :

·출국 - 12월 4일(화) 오전 9시 30분 인천공항 출발 (교회 출발 오전 5시 30분)

·귀국 - 12월 9일(주일) 오전 6시 30분 인천공항 도착

▸지역 : 태국 텅파품

▸참가자 : 안희철 임원철 장인복 이해은 정슬기 정혜미 지유미 원현수 권구영 이미자 이해경 조영주 홍연자 김원배 김태연 서복선 이영애 김의중 윤형원 허주(총 20명)

 

5. 은퇴식

다음 주일(12/9) 1부예배 시 은퇴식을 갖습니다.

▸은퇴식

-안수집사 : 조태인

-시무권사 : 김복환

   

6. 유아세례 신청

12월 25일 성탄예배 시 유아세례식을 거행합니다. 유아세례를 받기 원하시는 부모님께서는 신청서를 12월 16일(주일)까지 행정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 및 문답 : 12월 22일(토) 오후 5시

 

7. 2018년 하반기 순모임 및 양육프로그램 종강

▸순모임 종료 : 오늘, 각 순별

▸양육프로그램 종강 : 12월 6일(목), 각 강좌별

 

8. 교회 김장

교회 김장을 12월 14, 15(금,토 2일간) 오전 9시부터 할 예정입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귀한 교제의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장소 : 언더우드홀

▸참석대상 : 전교인

 

9. 굿윌장터

▸일시 : 다음 주일(12/9)

▸장소 : 지하1층 로비

 

 

● 교우소식

 

1. 이사

고봉근/조영주, 의왕시 왕곡로

 

 

● 이달의 선교사

 

2018년 12월 이달의 선교사는 우리교회 파송으로 미얀마 유아교육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지난 5월 파송되어 언어공부 및 문화습득을 하고 있는 김보라 선교사입니다.

1)김보라 선교사가 항상 성령 충만하여 예배하는 삶을 살며, 영적 육적 정서적으로 강건하도록

2)12월부터 만달레이 외국어 대학에서 미얀마 언어를 공부하는데 언어습득의 지혜를 주시고, 생활의 안전(교통. 치안)을 지켜주시도록

3)만남의 축복(현지인 친구, 현지교회, 믿음의 동역자 등)을 허락하시고 축복의 통로가 되도록

4)연로하신 부모님의 건강과 마음을 지켜 주시고 아직 믿지 않는 가족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2017년 8월에 네 개의 지역으로 교회를 분리개척 한 후, 분기별로 주일학교에서부터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한 곳에 모여 연합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각각의 교회들이 돌아가면서 예배와 설교 그리고 행사를 준비하는데요, 교회들이 나름 색깔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것들을 서로가 배워가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있고 전도대상자들을 초대하여 함께 예배드립니다.

필리핀 저소득층 가정들을 위한 CHE(Community Health Evangelism :지역 사회 개발 사역)사역은 요일 별로 이뤄지고 있는데 방과 후 학교는 이주촌마을 라닛 지역에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에 초등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튜터리얼을 하고 있습니다. 여성보건코스는 건기와 우기를 나눠 비토온과 바누야오 지역에서 6개월씩 진행 하고 있습니다.

1년 과정으로 진행되어지는 어린이 개발 프로그램은 어린이 스스로 육체적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고 사회적으로는 관계형성과 예절을 배워 성품이 좋은 사회인으로 성장하며 또 영적으로는 참된 예수의 제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새로운 타켓 지역인 잉고레라는 마을에서 토요일 오전마다 진행하고 있습니다.

네 개의 제자들교회가 세워진 담임 교역자들과 리더 중심으로 든든히 세워져가며 말씀과 기도로 성도님들께서 성장해 가고 지역사회에 안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진행이 되고 있는 지역사회 보건개발 CHE 사역지마다 모든 이들의 삶이 변화가 되어 지역사회의 변화를 주도해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필리핀에서 배석범, 신경아 선교사 드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449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예수 따라가며”

4) 암송복습 – 누가복음 2장 11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5) 암송 – 마태복음 1장 21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하나님께서 친히 자신의 아들을 위해 선택하신 예수라는 이름은 당시, 그리고 몇 세기 전부많이 사용된 매우 평범한 이름이었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의미를 지닌 히브리어 여호수아의 헬라식 이름입니다. 유대 부모들은 수세기동안 연속되는 세계열강의 압제로부터 하나님께서 구원해주실 것을 소망하며 자녀들에게 그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더욱이 그분의 직업은 목수요, 자라신 곳은 나사렛이라는 작은 동네로, 모든 여건들이 특별것이 없는 정말 그 이름 예수의 인생을 사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수많은 이름 중 극히 평범한 예수라는 이름을 택하신 것은, 예수님께서 ‘다른 보통 사람들’과 동일한 모양으로 이 땅에서 사셨다는 사실을 더욱 부각시킵니다. 그러나 지극히 평범한 이름을 가지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실 유일한 분이셨습니다(1:21). 평범한 이름과 모습으로 오신 그분의 삶은 유일한 희망을 나타내셨습니다. 예수님은 끝없는 순종의 본을 리에보이셨고, 무한한 사랑과 용납으로 죄인들을 교훈하고 가르치셨습니다. 때때우리는 하나님께 특별한 환경과 조건을 구합니다. 문제가 해결되고, 복을 받아 여유되면 하나님께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일상 속 특별함을 구하곤 합니다. 그러나 오늘 예수님이 오신 모습을 다시 한 번 생각해봅시다. 필요한 때에 보이신 이적과 기사들 외에, 수님은 결코 우리와 다른 삶을 살지 않으셨습니다. 도리어 우리와 같은 연약한 인생 중에 진정한 생명의 길을 보이신 것입니다. 이러한 본을 따라 우리도 일상 속에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그분을 따르는 제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행하는 작은 순종과 작은 사랑이, 곧 이 땅에 유일한 소망이자 구원이신 하나님을 드러내는 특별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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