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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8-11-23 11:03
11월 25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8,279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1,2부 : 마태복음 28:10-20(신약 52면)、3부 : 사도행전 8:26-40(신약 199면)

* 말씀선포 - 1,2부 : ⌜갈릴리로 가라⌟, 3부 : ⌜복음 전도자의 기쁨⌟

* 설교 - 1,2부 : 이복우 목사. 3부 : 서진교 전도사

* 대표기도 - 1부 : 안광현 안수집사, 2부 : 강경호 안수집사, 3부 : 김종선

* 봉헌 - 1부 : 윤주한 집사, 2부 : 위용민 집사

* 찬송 - 1부 : 46장/266장, 2부 : 경배와 찬양

* 헌신찬양 - 499장

 

 

● 수요예배(11/28)

 

* 대표기도 - 김희경 권사

* 성경본문 - 미가 7:14-20(구약 1297면)

* 말씀선포 - ⌜미가강해(12)⌟

* 설교 - 이정섭 목사

 

 

● 모임광고

 

 

● 일반소식 

 

1. 성찬주일

다음 주일(12/2)은 성찬주일로 지키며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12월 성찬준비위원 : 이미자 이숙경 심지영 임성주 조임형

 

2. 2019년 제직훈련

▸일시 :

·1차 : 오늘 오후 2시, 303비전홀

·2차 : 12월 9일(주일) 오후 2시, 303비전홀

*제직훈련대상자는 위 훈련일정 중 1회의 훈련에 반드시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서리집사 대상자는 제직훈련에 참석하셔야만 신년도 서리집사로 임명됩니다.

*제직훈련대상자 명단에 이름이 누락되신 분은 행정실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3. 2019년 예산안 제출

각 부서는 2019년도 예산안을 수립하여 오늘까지 재정위원회 또는 행정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양식은 행정실이나 교회 홈페이지 커뮤니티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4. 태국 의료 및 이미용봉사를 위한 의류 수집

▸수집품목 : 여름의류 *새옷 같은 헌옷도 환영

▸수집기간 : 11월 18일(주일)부터 11월 25일(주일)까지

▸수집장소 : 교회 1층 로비 수거함

 

5. 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오늘 오후 3시(교회에서 오후 2시 출발)

▸장소 : 등대교회(노숙자, 쪽방촌)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010-8795-6703)

   

6. 이스라엘찬양대원 모집

2부예배 찬양대인 이스라엘찬양대에서 찬양대원을 모집합니다.

▸담당 : 이진우B 집사 (010-9019-1910)

 

7. 특활부 교사 모집

주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특활부 교사로 헌신해주실 분을 모집합니다.

▸모집인원 : 남녀 구분 없이 2인 이상(부부교사 환영)

▸담당 : 김경희B 집사 (010-8215-0397)

 

8. 예배중보기도팀원 모집

주일예배동안 설교자, 예배순서, 중보기도제목을 위해 기도하는 예배중보기도팀의 팀원을 모집합니다.

▸담당 : 조순희 권사 (010-3720-5613)

 

9. 주정차에 관한 유의사항

불법 주정차에 대한 민원신고로 구청으로부터 주차질서 확립에 관한 협조요청이 있었습니다. 모든 성도님들께서는 다음 사항에 유의하여 주정차와 관련된 민원발생과 단속대상이 되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수대로에서 비산교까지 1차선 상에 주차금지

*교회와 중앙초등학교 사이의 소로변에 주차금지

*교회 인근 상점과 아파트 출입문 앞 주차금지

*주차에 어려움이 있을 때에는 주차관리팀의 안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10. 주삶 11,12월호 발간

우리교회의 순모임과 새벽기도회 교재인 주삶 11,12월호가 발견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 교우소식

 

1. 이사

김혜경 선교사, 경북 경주시 용황로7길

 

2. 소천

고 변임순 집사(향년 87세), 이미자 권사 시모, 11/22

 

●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2002년 우리교회에서 몽골로 파송되어 울란바토르대학과 장로회신학교에서 교수로 사역하고 있는 이다윗, 장한나 선교사입니다.

1) 이다윗 선교사가 대학의 <세계의 문화>강의와 신학교의 <장로교회사> 강의를 통해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 교직원 자질계발 프로그램을 통해서 교직원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2) 장한나 선교사가 UBMK(선교사 자녀학교)교사로서의 사역을 잘 감당하며, 10월에 대상포진을 앓았는데 건강을 회복하도록.

3) 선호가 대학에 잘 적응하고 군 입대에 대한 주님의 인도하심을 잘 받을 수 있도록.

4) 유진이가 전공 관련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잘 받도록, 언어 훈련을 통한 성대구증 치료가 차도를 보이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지난 9월 초 어렵게 성경학교 사역을 재개하자마자 교장으로 섬기는 선교사님이 국가 안전부요원으로부터 조사를 받고 10년 가까운 이 땅에서의 삶을 2주 만에 정리하시고 자신 철수하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이 가정을 위로하시고 그 다음 길을 인도해 주시기를 손 모을 뿐입니다.

9월, 10월을 지내면서 많은 가깝게 지내던 분들의 철수와 추방 소식을 접하게 되면서, 긴장감과 압박감이 어느 때보다 더한 가운데 있습니다. 한 선교사는 한 달 동안 가택연금을 당하셨다고 하며, 또 어느 분은 제주도로 사역 차 나가셨다가 비행기 안까지 들어와 철수를 요청 받았고, 공항에서 바로 입국금지 되는 경우는 흔하게 들려옵니다.

제가 속해 있는 선교단체의 몇 분도 강제철수를 당하셨고, 직접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사역하지 않는 한인교회 책임자들 또한 추방되었고 교회는 폐쇄되는 등 대대적인 종교적 탄압과 핍박이 이어 지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내년 3월까지 95프로의 한국인 선교사를 추방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저희 도에 그 전까지 자발적 철수를 할지, 언제가 될지 모르는 강제 철수를 기다릴지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인데 그 시기를 잘 결정하도록,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는 이런 상황 속에서, 마음의 평안을 빼앗기지 않고, 끝까지 잘 섬기도록. 부모 잃은 고아와 같이 남겨진 이 땅의 교회들과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서에스라, 임평강 드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288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4) 암송복습 –누가복음 2장 10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5) 암송 – 누가복음 2장 11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11절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본문 11절 말씀은 앞 절의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를 설명 해줍니다. “다윗의 동네”는 베들레헴을 가리키는데, 그리스도께서 이곳에서 나시리라는 것은 예수 탄생 400여 년 전에 선지자 미가를 통하여 예언한 말씀입니다 (미5:2).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나신 것은 놀라운 예언의 성취입니다. 예언이 성취될 때에 네 가지 사실을 믿게 됩니다. 첫째는, 그 예언을 주신 하나님을 믿게 되며, 둘째는 그 예언이 기록된 책, 곧 구약의 예언서가 참된 줄 믿게 되며, 셋째는 그 예언의 성취로 나타난 사건을 믿게 되며, 마지막으로 예언 성취로 나타난 것이 가져올 모든 장래의 일들과 축복을 믿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기를 “지금부터 일이 이루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이름은 일이 이룰 때에 내가 그인 줄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로다”라고 하였습니다.

“구주”란 말은 예수님에게만 쓰여 진 고유명사로 “구원자”란 뜻입니다. “그리스도”란 말은 기름부음을 받은 자란 뜻으로 메시야의 뜻과 같으며, 구약을 보면 기름부음 받은 자는 왕, 제사장, 선지자였습니다. 예수님은 삼직을 다 가지실 뿐 아니라 온전히 이루신 분이십니다. “주”란 말은 “여호와”(창2:8) 하나님을 지칭합니다. 우리를 위해 구주가 탄생하셨다는 것이 우리가 기뻐해야 할 이유이며,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는 것이 곧 표적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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