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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8-11-09 10:26
11월 11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8,252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1,2부 : 야고보서 5:13-18(신약 375면)、3부 : 사도행전 8:1-8(신약 198면)

* 말씀선포 - 1,2부 : ⌜하늘 비, 땅의 열매⌟, 3부 : ⌜내 삶의 사마리아로 인도하시는 주님⌟

* 설교 - 1,2부 : 이복우 목사. 3부 : 서진교 전도사

* 대표기도 - 1부 : 김용진 안수집사, 2부 : 김대우 안수집사, 3부 : 황시온

* 봉헌 - 1부 : 유병광 집사, 2부 : 오승엽 집사

* 찬송 - 1부 : 43장/415장, 2부 : 경배와 찬양

* 헌신찬양 - 369장

 

 

● 수요예배(11/14)

 

* 대표기도 - 김경희A 권사

* 성경본문 - 미가 6:6-16(구약 1296면)

* 말씀선포 - ⌜미가강해(10)⌟

* 설교 - 이정섭 목사

 

 

● 모임광고

 

1. 사랑회월례회

다음 주일(11/18) 낮 12시, 언더우드홀

 

2. 정기당회

다음 주일(11/18) 오후 4시, 브리스길라룸

 

3. 권사월례회

다음 주 월요일(11/19) 오전 10시 30분, 언더우드홀

 

 

● 일반소식 

 

1. 추수감사주일

다음 주일(11/18)은 추수감사주일로 지키며 청장년 학습, 세례, 입교식을 거행합니다.

▸학습, 세례, 입교 문답 : 11월 17일(토) 오후 4시

 

2. 2019년 제직훈련

▸일시 :

·1차 : 11월 25일(주일) 오후 2시, 303비전홀

·2차 : 12월 9일(주일) 오후 2시, 303비전홀

*제직훈련대상자는 위 훈련일정 중 1회의 훈련에 반드시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서리집사 대상자는 제직훈련에 참석하셔야만 신년도 서리집사로 임명됩니다.

*제직훈련대상자 명단에 이름이 누락되신 분은 행정실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3. 2019년 예산안 제출

각 부서는 2019년도 예산안을 수립하여 11월 25일(주일)까지 재정위원회 또는 행정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양식은 행정실이나 교회 홈페이지 커뮤니티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4. 11월 선교보고 및 기도회

HOPE 이슬람권 대표로 아시아지역 선교지 방문차 일시 귀국하는 김반석 선교사의 사역보고 및 기도회가 오늘 오후 2시 문준경홀에서 있습니다.

 

5. 태국 의료선교 후원 바자회

▸일시 : 11월 18일(주일)

▸장소 : 1층 로비

▸품목 : 명란젓, 오징어젓갈, 다마리간장, 고추장소스, 깍두기 김치, 멸치, 밑반찬류

*명란젓은 미리 주문을 받습니다.(연락처 : 김경혜 권사 010-6263-6931)

 

6. 태국 의료 및 이미용봉사를 위한 의류 수집

▸수집품목 : 여름의류 *새옷 같은 헌옷도 환영

▸수집기간 : 11월 18일(주일)부터 11월 25일(주일)까지

▸수집장소 : 교회 1층 로비 수거함

 

7. 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오늘 오후 2시 교회출발

▸장소 : 희년국제선교회(마석가구공단, 필리핀외국인근로자사역)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010-8795-6703)

   

8. 수능 당일 학부모와 자녀를 위한 기도회

▸일시 : 11월 15일(목) 오전 8시 30분 ~ 오후 5시

▸장소 : 마라나타채플

 

9. 주삶 11,12월호 발간

우리교회의 순모임과 새벽기도회 교재인 주삶 11,12월호가 발견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10. 특활부 교사 모집

주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특활부 교사로 헌신해주실 분을 모집합니다.

▸모집인원 : 남녀 구분 없이 2인 이상(부부교사 환영)

 

11. 예배중보기도팀원 모집

주일예배동안 설교자, 예배순서, 중보기도제목을 위해 기도하는 예배중보기도팀의 팀원을 모집합니다.

▸담당 : 조순희 권사 (010-3720-5613)

 

 

● 교우소식

 

 

●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2002년 우리교회에서 몽골로 파송되어 울란바토르대학과 장로회신학교에서 교수로 사역하고 있는 이다윗, 장한나 선교사입니다.

1) 이다윗 선교사가 대학의 <세계의 문화>강의와 신학교의 <장로교회사> 강의를 통해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 교직원 자질계발 프로그램을 통해서 교직원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2) 장한나 선교사가 UBMK(선교사 자녀학교)교사로서의 사역을 잘 감당하며, 10월에 대상포진을 앓았는데 건강을 회복하도록.

3) 선호가 대학에 잘 적응하고 군 입대에 대한 주님의 인도하심을 잘 받을 수 있도록.

4) 유진이가 전공 관련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잘 받도록, 언어 훈련을 통한 성대구증 치료가 차도를 보이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아내의 출산으로 지난 두 달 한국에 머물며 선교한국대회를 비롯해서 여러 교회에서 주일강단과 선교강의 그리고 청년부 수련회를 섬겼습니다. 한국교회가 하락하고 있다는 소식을 멀리서 심심치 않게 들어왔습니다. 특히 지나친 개인구원과 개교회 중심의 기독교는 사회의 제 문제들에 대해서 복음적인 대안을 충분히 제시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비록 비관의 터널이 있다 해도 저는 희망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활활 타오르던 불꽃은 이내 지게 마련이지만 그 후 숯으로 남아서 밤새 빛과 열을 보존하고 그 위에 장작을 놓으면 다시 타오르게 됩니다. 지금 조국교회는 80-90년대의 뜨거운 불꽃은 아니지만 여전히 빛과 열을 담지한 숯들이 가난하고 애통하는 마음으로 부흥과 갱신을 앙망하고 있습니다.

9월말에 셋째 아들 선명이가 태어나 저희는 세 아들의 부모가 되었습니다! 이번엔 노산에 세 번째 제왕절개라서 회복이 좀 늦는 것 같습니다. 관절이 아파서 생수병 열기도 힘들어 하면서 모유수유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생명을 낳고 자라게 하는 수고는 다른 폼 나는 것으로 때울 수 없는 것입니다. 저희가 사람을 살리는 목양과 선교를 잘 감당하도록 손 모아 주십시오.

저는 11월초에 먼저 페낭으로 복귀하려고 표를 샀습니다. 아내는 셋째가 너무 어리고 몸의 회복이 필요해서 한국에 좀 더 남습니다. 내년이면 저는 단기기간을 포함해서 12년차가 됩니다. 요즘 교계를 보면 사역한 시간의 양이 사역 방향성의 바름을 보장하지 못하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됩니다. 저희가 끝까지 바른길을 가도록 기도해주시고 언제나 조언하여 주십시오.

 

최욥 드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찬송가 86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4) 암송복습- 마태복음 1장 21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마태복음 1장 22-23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본문에서 “이 모든 일의 된 것은...이루려 하심이라”는 것은 직접적으로는 성령을 통한 마리아의 처녀 수태에 관련된 모든 사건들을 가리키나, 간접적으로는 그리스도에 대한 구약의 모든 예언과 성취의 역사를 말합니다. 구약의 수많은 예표론적 사건과 선지자들의 예언적 메시지 등을 통해 하나님께서 거듭거듭 오실 메시야에 관한 예언을 해 오셨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하나님께서는 이제 당신이 예시하신 바를 따라 그 모든 예언을 현실화, 구체화 하신 것입니다. 24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라는 말씀은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사7:14) 말씀을 인용합니다. “임마누엘”은 “함께”라는 뜻의 히브리어 “임”과, “우리와”라는 뜻의 “마누”, “하나님”이란 뜻의 “엘”이 결합된 형태로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고 강조하는 호칭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메시아와 예수가 되실 뿐 아니라 그분이 곧 죄악으로 인해 절망가운데 있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친히 이 땅에 내려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실로 죄로 인해 원수 되었던 하나님과 인간들을 화해시키기 위해 십자가에서 화목제물이 되어 주실(요일4:10) 중보자이신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다가(요1:14)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는(마28:20) 영원한 하나님 그 자체입니다. 예수님은 구약의 예언대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오신 메시아이실 뿐만 아니라, 임마누엘, 즉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우리의 모든 문제를 주님께 맡기고 매일 한걸음씩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복된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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