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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8-10-26 11:59
10월 28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8,158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1,2부 : 야고보서 5:1-6(신약 374면), 3부 : 사도행전 7:54-60(신약 198면)

* 말씀선포 - 1,2부 :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3부 : ⌜두려움이 없는 인생⌟

* 설교 - 1,2부 : 이복우 목사, 3부 : 서진교 전도사

* 대표기도 - 1부 : 황인탁 안수집사, 2부 : 허주 안수집사, 3부 : 김수지

* 봉헌 - 1부 : 엄주용 집사, 2부 : 안희철 집사

* 찬송 - 1부 : 38장/412장, 2부 : 경배와 찬양

* 헌신찬양 - 338장

 

 

● 수요예배(10/31)

 

* 대표기도 - 허혜명 권사

* 성경본문 - 잠언 4:23(구약 914면)

* 말씀선포 - ⌜어떻게 살 것인가?⌟

* 설교 - 임재욱 목사

 

 

● 모임광고

 

1. 주일순장교육

이번 주 수요예배(10/31) 직후, 손양원홀

 

 

● 일반소식 

 

1. 성찬주일

다음 주일(11/4)은 성찬주일로 지키며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11월 성찬준비위원 : 박춘희 김경혜 최미령 김경희A 전명숙 김국희

 

2. 학습/세례/입교식

11월 18일 추수감사주일에 청장년 학습, 세례, 입교식을 거행합니다. 희망하시는 분은 신청서를 11월 4일(주일)까지 행정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 : 11월 10일(토) 오후 5시

▸문답 : 11월 17일(토) 오후 5시

 

3. 임명

▸수요예배 반주자 : 전민아 집사

▸청년부 교사 : 김윤섭 김희원

 

4. 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오늘 오후 3시(교회에서 오후 2시 출발)

▸장소 : 등대교회(노숙자, 쪽방촌)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010-8795-6703)

   

5. 주삶 11,12월호 발간

우리교회의 순모임과 새벽기도회 교재인 주삶 11,12월호가 발견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6. 카페봉사자 모집

카페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자격조건 : 우리교회 등록 1년 이상 된 세례교인

▸교육기간 : 추후 협의

▸문의 : 카페

 

7. 예배중보기도팀원 모집

주일예배동안 설교자, 예배순서, 중보기도제목을 위해 기도하는 예배중보기도팀의 팀원을 모집합니다.

▸담당 : 조순희 권사 (010-3720-5613)

 

 

● 교우소식

 

 

●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C국에서 가정교회 지도자 훈련사역을 감당하고 귀국하여 현재 국내에서 선교 훈련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성시몬, 서동주 선교사입니다.

1)전주대와 전주비전대에서 강의(전문인 선교, 생명윤리)를 통해 선교의 비전을 심어주며 신앙적으로도 잘 도울 수 있도록

2)매주 오후 2시에 검단메디컬 요양원에서 인도하는 예배에 크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도록

3)조울증 진단을 받은 둘째 아들 시헌이가 속히 치료받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입원비와 치료비가 마련되도록

4)첫째 신애(대학원), 셋째 희언(대학)이가 학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사용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지난주에 사택 건축 및 교회 대문 제작, 설치가 마무리가 되어 지난 주 중간에 누르겔드 가족이 사택에 입주를 했습니다. 이번에 사택 건축 1,000만원, 마당 포장에 250만원, 대문 제작에 65만원 등 약 1,300만원 정도가 소요되었는데 다 채워져서 첫눈이 오기 전에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그 동안 기도로 물질로 함께해 주신 교회와 성도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누르겔드의 아내 굴바는 이번 주 주일예배 간증 시간에 자신들에게 사택을 허락 해 주신 하나님과 도움을 주신 한국 교회에 감사의 말을 하였습니다. 자기 평생 처음으로 실내 화장실이 있고, 겨울에 석탄을 때지 않아도 되고, 따뜻한 물이 나오는 집에 살게 된 것이 꿈만 같다며 울먹이며, 앞으로 더욱 더 교회를 잘 섬기겠다고 하여 성도들의 눈시울도 뜨거워 졌습니다.

사택을 적은 재정으로 지을 수 있었던 것은 누르겔드의 아들 쟉스륵이 헌신하고 봉사하여 가능 하였던 것인데 쟉스륵도 자기 어머니에게 이런 집을 지어 줄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사실 1년 6개월간의 건축 기간 중에 영적으로 가장 큰 수확 중에 하나는 예전에 교회에 큰 문제가 될 것으로 생각되었던 누르겔드의 아들 쟉스륵의 영적인 변화입니다.

특히 제 아내가 쟉스륵을 위하여 많이 기도를 했는데 건축 동안 쟉스륵은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믿음이 많이 자라 이제는 교회에 없어서는 안 될 일꾼이 되었습니다. 그런 변화된 모습은 예배와 기도와 봉사로 드러나고 있는데 계속하여 믿음 안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카작에서 김반석, 이샘물 드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413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내 평생에 가는 길”

4) 암송복습 – 마태복음 6:33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마태복음 10:28-30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예수님은 28절에서 구원받아야 할 모든 사람에게 초청장을 보내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당시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종교가 큰 짐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음에 틀림없습니다. 그들에게 종교는 끝이 없는 규칙과 의무의 문제였습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지킬 수도 없는 ‘무거운 짐’을 사람에 어깨에 지웠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들만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졌던 것은 아닙니다. 현대인들도 여러 이유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채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먹고 사는 문제, 관계의 문제, 자녀의 문제, 이루지 못한 꿈 등 여러 문제가 우리를 짓누르고 우리의 등을 휘게 만듭니다. 우리 중 누구도 이 버거운 인생의 짐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없습니다. 바로 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인생에게 예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하나님이신 그분이 하늘 보좌를 버리고 우리에게로 오셨습니다. 그리고는 스스로에게는 답이 없는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제 우리는 그분에게 가서 그분을 의지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하면 역사상 수많은 사람이 그렇게 했듯이 참된 쉼을 발견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쉼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쉼이 아닙니다. 오히려 예수님의 멍에를 멤으로써 오는 쉼입니다. 예수님의 멍에는 쉽습니다(30). 예수님의 멍에는 부드러워서 우리의 어깨에 짐을 보다 쉽게 질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이유는 예수님 자신이 멍에의 한쪽을 메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멍에는 두 마리의 소에게 함께 지워 한 조가 되게 하는 기구입니다. 이 멍에의 한 축을 예수님께서 담당하시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지금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나의 멍에의 짝이 되어서 내 곁에서 내가 어떻게 하는지 보아라. 내게서 배우면 무거운 짐이 가벼워질 것이다.”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인생의 무거운 짐을 그분께 의탁함으로써 참된 쉼을 얻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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