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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8-10-19 10:40
10월 21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8,232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1,2부 : 야고보서 4:11-17(신약 374면), 3부 : 사도행전 6:8-15(신약 196면)

* 말씀선포 - 1,2부 : ⌜주님의 뜻이면⌟, 3부 :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의 얼굴⌟

* 설교 - 1,2부 : 이복우 목사, 3부 : 서진교 전도사

* 대표기도 - 1부 : 임원철 장로, 2부 : 김의중 장로, 3부 : 강은혜

* 봉헌 - 1부 : 안영철 집사, 2부 : 송수정 집사

* 찬송 - 1부 : 37장/435장, 2부 : 경배와 찬양

* 헌신찬양 - 425장

 

 

● 수요예배(10/24)

 

* 대표기도 - 최도미 권사

* 성경본문 - 룻기 4:11-17(구약 406면)

* 말씀선포 - ⌜룻기강해(10)⌟

* 설교 - 임재욱 목사

 

 

● 모임광고

 

1. 정기당회

오늘 오후 4시, 브리스길라룸 

2. 권사월례회(수양회)

이번 주 월요일(10/22) 오전 9시 30분 출발, 과천 대공원

 

 

● 일반소식 

 

1. 학습/세례/입교식

11월 18일 추수감사주일에 청장년 학습, 세례, 입교식을 거행합니다. 희망하시는 분은 신청서를 11월 4일(주일)까지 행정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 : 11월 10일(토) 오후 5시

▸문답 : 11월 17일(토) 오후 5시

 

2. 예산결산위원회 임명

▸위원장 : 김의중

▸위원 : 임재욱 김동원 조태인 김보순 이재용 이진우B 강선희

▸회계감사 : 허주

 

3. 굿윌장터

▸일시 : 오늘

▸장소 : 1층 및 지하1층 로비

 

4. 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다음 주일(10/28) 오후 3시(교회에서 오후 2시 출발)

▸장소 : 등대교회(노숙자, 쪽방촌)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010-8795-6703)

   

5. 행정실장 모집

우리교회의 행정실장직을 담당해주실 분을 구합니다.

▸자격 :

1)본 교회 서리집사 이상 남자

2)사무장이나 행정실장 유경험자 우대

3)35세 이상 ~ 60세 미만

▸기본업무 :

1)교회 사무행정 책임자

2)교회 시설 및 차량 관리

3)기타 교회에서 요청하는 일들

▸제출서류 :

1)이력서(사진첨부)

2)자기소개서

▸제출기한 : 오늘까지

▸문의 및 서류 제출 : 행정실 (031-383-4765)

 

6. 카페봉사자 모집

카페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자격조건 : 우리교회 등록 1년 이상 된 세례교인

▸교육기간 : 추후 협의

▸문의 : 카페

 

7. 마라나타찬양팀원 모집

주일 2부예배 시에 경배와 찬양을 인도하는 마라나타찬양팀에서 팀원을 모집합니다.

▸모집부분 : 싱어 0명

▸담당 : 원현수 집사(010-7335-1115)

 

 

● 교우소식

 

 

●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C국에서 가정교회 지도자 훈련사역을 감당하고 귀국하여 현재 국내에서 선교 훈련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성시몬, 서동주 선교사입니다.

1)전주대와 전주비전대에서 강의(전문인 선교, 생명윤리)를 통해 선교의 비전을 심어주며 신앙적으로도 잘 도울 수 있도록

2)매주 오후 2시에 검단메디컬 요양원에서 인도하는 예배에 크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도록

3)조울증 진단을 받은 둘째 아들 시헌이가 속히 치료받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입원비와 치료비가 마련되도록

4)첫째 신애(대학원), 셋째 희언(대학)이가 학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사용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7월에는 저희와 같은 서부지역에서 오랫동안 선교사로 일하셨던 브래드 쇼 박사가 진행하는 문화인류학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평생 파푸아뉴기니와 세계의 문화를 연구하신 분으로부터, 현지인의 입장에서 문화를 이해하고 복음을 적용하는 자세를 배우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는 10월 2일에 나마 마을로 들어왔습니다. 두 달 동안 학교와 기숙 홈에서 맡은 일을 성실히 감당하고 친구들과 대리 부모와도 좋은 관계를 누리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나마 마을에서는 두 번째 나마어 학교가 진행 중입니다. 이번에는 글자를 전혀 배운 적이 없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모두 15명의 학생들이 열심히 배우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저희는 마을에서 영어를 아는 성인들에게 나마어 읽기 쓰기를 가르치기 위해 교사들을 훈련시키고, 이 교사들이 나마어 학교를 진행하게 됩니다. 지난번 마을 생활 중에 모은 이야기도 책으로 만들었는데 나마어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을 위한 부교재로 사용될 것입니다.

마을에서는 세 번역 팀이 각각 맡은 부분의 초벌 번역을 성실하게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 초벌 번역이 제대로 되었는지 박 선교사가 번역 팀과 함께 점검하는 과정이 팀 점검입니다. 이번에 두 달 동안 마태복음과 요한복음의 팀 점검을 하게 됩니다. 초벌 번역한 내용을 박 선교사가 잘 이해하고 적절한 질문을 통해 이해하기 쉽고 자연스러우며 성경적인 번역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성도님들과 함께 주님 주신 일 감당할 수 있음이 기쁨입니다.

 

파푸아뉴기니에서 박정석, 권선영 선교사 드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38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예수 우리 왕이여”

4) 암송복습 – 마태복음 11:28~30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마태복음 6:33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6:33절의 말씀은 6:31-32절을 배경으로 합니다. 6:31-32절에서 주님은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엇 때문에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까?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의식주 때문에 염려해서는 안 된다고 하십니다. 왜 염려하지 말아야 합니까?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것들이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사실을 잘 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필요를 잘 알고 계십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실 것입니다. 먹고 살기 힘든 세상에서 세상 사람들은 염려하지만, 믿는 사람들은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 안에서 먹고 사는 문제 때문에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이것이 믿는 사람들과 세상 사람들의 가장 큰 차이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아무 일도 안 하고 있어도 하나님께서 먹이신다는 말이 아닙니다.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시고 있기 때문에 우리도 일해야 합니다. 그러나 먹고 사는 일 때문에 염려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데 믿는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과 같이 먹고사는 문제 때문에 염려하는 것으로 그 의무를 다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의 삶은 이보다 더 적극적입니다. 믿는 사람들은 (먹고 사는 일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천국)와 하나님의 의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입니까? 그것은 예수님에 의해 시작된 하나님 나라의 다스림 속으로 들어가기를 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그 다스림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전하는 데 참여하기를 바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흔히 생각하듯이 죽어서만 가는 곳이 아닙니다. 만약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말씀을 통해 주어지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에 순종하는 삶을 산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다스림에 순종할 때 우리는 천국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현장 속에서 하나님의 다스림에 순종함으로 천국의 기쁨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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