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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8-10-12 10:42
10월 14일 주보(창립기념주일)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8,412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1,2부 : 마태복음 16:13-23(신약 27면), 3부 : 사도행전 6:1-7(신약 195면)

* 말씀선포 - 1,2부 :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3부 :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

* 설교 - 1,2부 : 이복우 목사, 3부 : 서진교 전도사

* 대표기도 - 1부 : 김성철 안수집사, 2부 : 이진우B 안수집사, 3부 : 김태한

* 봉헌 - 1부 : 손정우 집사, 2부 : 신표섭 집사

* 찬송 - 1부 : 36장/260장, 2부 : 경배와 찬양

* 헌신찬양 - 208장

 

 

● 수요예배(10/17)

 

* 대표기도 - 정은순 권사

* 성경본문 - 룻기 4:1-10(구약 405면)

* 말씀선포 - ⌜룻기강해(9)⌟

* 설교 - 임재욱 목사

 

 

● 모임광고

 

1. 정기제직회

오늘 2부예배 직후, 303비전홀

*참석대상 : 제직회원(시무장로 안수집사 시무권사)

   

2. 사랑회월례회

오늘 낮 12시, 언더우드홀

 

3. 정기당회

다음 주일(10/21) 오후 4시, 브리스길라룸

 

4. 권사월례회(수양회)

다음 주 월요일(10/22) 오전 9시 30분 출발, 과천 대공원

 

 

● 일반소식 

 

1. 창립기념주일

오늘은 우리교회 창립 22주년 기념주일로 지킵니다.

*오늘은 교회창립을 기념하여 점심식사를 교회에서 무료로 제공합니다.

 

2. 10월 선교보고 및 기도회

우리교회 협력선교사로 필리핀에서 신학교 사역과 교회 개척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박용대 선교사의 선교보고 및 기도회가 오늘 오후 2시, 2층 문준경홀에서 있습니다.

 

3. 제8회 국내선교사역자 초청잔치

선교단체 본부에서 사역하는 간사와 선교사들을 초청하여 격려하는 국내선교사역자 초청잔치가 우리교회와 협력하는 9개 선교단체 70여명의 사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화요일(16일) 오전 10시에 있습니다. (환영 Concert, 점심식사, 서울랜드 소풍)

 

4. 사랑회 수양회

▸일시 : 10월 19일(금)

▸장소 : 대천

▸참석대상 :사랑회회원

*오전 9시 30분까지 교회에서 모여 함께 출발합니다.

 

5. 굿윌장터

▸일시 : 10월 21일(주일)

▸장소 : 지하1층 로비

 

6. 홈카페 마스터 교육

▸일시 : 10월 15일(월)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 4시, 8회 교육

▸장소 : 교회 카페(길갈과벧엘)

▸모집인원 : 선착순 10명

▸재료비 : 4만원

▸수강을 원하시는 분은 교회 카페로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7. 행정실장 모집

우리교회의 행정실장직을 담당해주실 분을 구합니다.

▸자격 :

1)본 교회 서리집사 이상 남자

2)사무장이나 행정실장 유경험자 우대

3)35세 이상 ~ 60세 미만

▸기본업무 :

1)교회 사무행정 책임자

2)교회 시설 및 차량 관리

3)기타 교회에서 요청하는 일들

▸제출서류 :

1)이력서(사진첨부)

2)자기소개서

▸제출기한 : 2018년 10월 21일(주일)까지

▸문의 및 서류 제출 : 행정실 (031-383-4765)

 

8. 카페봉사자 모집

카페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자격조건 : 우리교회 등록 1년 이상 된 세례교인

▸교육기간 : 추후 협의

▸문의 : 카페

 

9. 마라나타찬양팀원 모집

주일 2부예배 시에 경배와 찬양을 인도하는 마라나타찬양팀에서 팀원을 모집합니다.

▸모집부분 : 싱어 0명

▸담당 : 원현수 집사(010-7335-1115)

 

10. 정기노회

▸일시 : 10월 15일(월) 오전 10시

▸장소 : 남서울밀알교회(경기도 화성시 여울로 167 (능동)

*김태범 전도사(청소년부 담당)의 강도사 인허식이 오후 2시에 있습니다.

 

 

● 교우소식

 

1. 소천

고 유진금 성도(향년 89세), 정현희 사모 친모, 10/8

 

2. 이사

최여진 집사/이준희 집사, 의왕시 오전동, 10/10

 

3. 결혼

김상록(김희석 성도/박춘희 권사 장남)/홍성윤, 10월 20일(토) 오후 3시 30분, 더블유스퀘어 8층 채플홀(성남시 상평동 674)

*하객 수송을 위한 전세버스가 당일 오후 2시 30분, 교회에서 출발합니다.

 

 

●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C국에서 가정교회 지도자 훈련사역을 감당하고 귀국하여 현재 국내에서 선교 훈련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성시몬, 서동주 선교사입니다.

1)전주대와 전주비전대에서 강의(전문인 선교, 생명윤리)를 통해 선교의 비전을 심어주며 신앙적으로도 잘 도울 수 있도록

2)매주 오후 2시에 검단메디컬 요양원에서 인도하는 예배에 크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도록

3)조울증 진단을 받은 둘째 아들 시헌이가 속히 치료받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입원비와 치료비가 마련되도록

4)첫째 신애(대학원), 셋째 희언(대학)이가 학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사용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창립 22주년을 맞는 우리교회 창립 목표인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는 ①선교사를 파송하는 교회 ②필드선교사 ③)국내에서 선교사를 훈련, 파송, 지원하며 지도하는 선교단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할 때 건강하게 펼쳐질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선교단체 국내 본부에서는 간사(재정, 행정, 훈련, 지원)들과 선교사들(대표, 부대표, 원장, 교수 등)이 사역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필드선교사와 똑같은 선교사역자들이지만, 대부분의 교회나 성도들의 선교에 대한 관심과 시선은 필드선교사에 머물고 있기에 본부사역의 존재나 중요성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본부선교사는 주택비나 물가가 높은 한국에서 필드선교사와 똑같이 후원금을 모금해서 생활하고 사역해야 하지만, 본부에서 사역하면 월급이 나오는 줄로 오해하는 성도들도 많습니다.

이런 어려움 때문에 은사가 있는 국내선교사역자가 장기간 사역하기 어려워져 본부가 전문성과 연속성을 갖고 필드에서 일하는 선교사들을 지원할 수 없게 됩니다. 우리교회는 창립 때부터 선교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관심의 사각지대에 있는 훈련기관(GPTI, GMTC ,선교한국), 지원기관(MK-NEST), 파송기관(WEC, HOPE, GMP, GBT,OM, OMF등)에 대한 후원을 계속해 왔습니다.

또한 2003년부터 매 격년마다 선교단체 본부의 간사와 선교사들을 초청하여 격려하는 행사를 갖고 있는데 오는 화요일(16일)에 열리는 <제8회 국내선교사 초청잔치>에는 9개 단체에서 70여명의 간사와 선교사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국내에서 땅끝 선교지와 교회를 섬기고 있는 귀한 국내 선교사역자들을 위한 성도님들의 격려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바울선교회 드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413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내 평생에 가는 길”

4) 암송복습 – 마태복음 6:33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마태복음 11:28-30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마태복음 11:28-30절 말씀은 잘 알려진 은혜로운 말씀이지만, 다소 오해되고 있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28절에서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초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초대하시는 수고하고 짐 진 자들이 누구입니까? 본문의 전후 문맥을 고려할 때, 그들은 당시 바리새인들이 짐 지웠던 율법의 무거운 요구 때문에 괴로워하던 사람들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지키기 힘든 다양한 종교적 규칙을 만들었고, 이것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무거운 짐이 되었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의 구원관은 개인의 의를 강조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죄와 선행을 하나씩 기록하시는데, 만약 죄가 선행보다 하나라도 더 많으면 구원받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복잡한 율법의 규정을 지키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은 마음에 평안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이런 종교적인 무거운 짐을 진 자들에게 예수님은 초청장을 보내시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예수님께 나오는 자들에게 안식을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예수님은 먼저 이 땅에서 살아 갈 때 참된 평안을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지우시는 멍에는 가볍기 때문입니다. 멍에는 예수님을 좇는 자에게 말씀을 통해 주시는 가르침입니다. 사실 예수님의 가르침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어떻게 가벼운 것이 됩니까? 예수님께서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셔서 예수님께 나오는 자들, 즉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자들을 위해 대신 짐을 져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고, 자기 부인을 하심으로써 예수님께 나오는 자들의 짐을 가볍게 하셨습니다.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이 우리의 주님이 되심을 감사합시다.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율법의 모든 요구를 만족시킨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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