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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8-10-05 11:13
10월 7일 주보 (성찬주일)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8,281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야고보서 4:7-10(신약 374면)

* 말씀선포 - ⌜주 앞에서 낮추라⌟

* 설교 - 이복우 목사

* 성찬식

* 대표기도 - 1부 : 함명권 장로, 2부 : 김원배 장로, 3부 : 전형준

* 봉헌 - 1부 : 송영철 집사, 2부 : 백기일 집사

* 찬송 - 1부 : 35장, 2부 : 경배와 찬양

* 헌신찬양 - 455장

 

 

● 수요예배(10/10)

 

* 대표기도 - 임연채 권사

* 성경본문 - 룻기 3:1-10(구약 404면)

* 말씀선포 - ⌜룻기강해(8)⌟

* 설교 - 임재욱 목사

 

 

● 모임광고

 

1. 정기제직회

다음 주일(10/14) 2부예배 직후, 303비전홀

*참석대상 : 제직회원(시무장로 안수집사 시무권사)

   

2. 사랑회월례회

다음 주일(10/14) 낮 12시, 언더우드홀

 

 

● 일반소식 

 

1. 성찬주일

오늘은 성찬주일로 지키며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10월 성찬준비위원 : 권구영 김종현 정청연 최도미 이미훈 김경희A

 

2. 창립기념주일

다음 주일(10/14)은 우리교회 창립 22주년 기념주일로 지킵니다.

*다음 주일에는 교회창립을 기념하여 점심식사를 교회에서 무료로 제공합니다.

 

3. 10월 선교보고 및 기도회

우리교회 협력선교사로 필리핀에서 신학교 사역과 교회 개척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박용대 선교사의 선교보고 및 기도회가 다음 주일(10/14) 오후 2시, 2층 문준경홀에서 있습니다.

 

4. 사랑회 수양회

▸일시 : 10월 19일(금)

▸장소 : 대천

▸참석대상 :사랑회회원

 

5. 홈카페 마스터 교육

▸일시 : 10월 15일(월)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 4시, 8회 교육

▸장소 : 교회 카페(길갈과벧엘)

▸모집인원 : 선착순 10명

▸자격조건 : 우리교회 등록 1년 이상 된 세례교인

▸재료비 : 4만원

▸수강을 원하시는 분은 교회 카페로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6. 굿윌장터

▸일시 : 10월 21일(주일)

▸장소 : 지하1층 로비

 

7. 행정실장 모집

우리교회의 행정실장직을 담당해주실 분을 구합니다.

▸자격 :

1)본 교회 서리집사 이상 남자

2)사무장이나 행정실장 유경험자 우대

3)35세 이상 ~ 60세 미만

▸기본업무 :

1)교회 사무행정 책임자

2)교회 시설 및 차량 관리

3)기타 교회에서 요청하는 일들

▸제출서류 :

1)이력서(사진첨부)

2)자기소개서

▸제출기한 : 2018년 10월 21일(주일)까지

▸문의 및 서류 제출 : 행정실 (031-383-4765)

 

8. 수요예배 반주자 모집

수요예배 시에 피아노 반주로 섬겨주실 분은 행정실로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9. 마라나타찬양팀원 모집

주일 2부예배 시에 경배와 찬양을 인도하는 마라나타찬양팀에서 팀원을 모집합니다.

▸모집부분 : 싱어 0명

▸담당 : 원현수 집사(010-7335-1115)

 

5. 주삶 9,10월호 발간

우리교회 새벽기도회와 순모임 교재인 9,10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 교우소식

 

 

●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C국에서 가정교회 지도자 훈련사역을 감당하고 귀국하여 현재 국내에서 선교 훈련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성시몬, 서동주 선교사입니다.

1)전주대와 전주비전대에서 강의(전문인 선교, 생명윤리)를 통해 선교의 비전을 심어주며 신앙 적으로도 잘 도울 수 있도록

2)매주 오후 2시에 검단메디컬 요양원에서 인도하는 예배에 크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도록

3)조울증 진단을 받은 둘째 아들 시헌이가 속히 치료받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입원비와 치료비가 마련되도록

4)첫째 신애(대학원), 셋째 희언(대학)이가 학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사용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안녕하세요. 김보라 선교사입니다. 동남아 선교지 만큼 달궈졌던 여름 무탈하게 잘 보내셨는지요. 한반도를 강타한 뜨거운 여름을 뒤로 하고 시원한 가을을 맞이하는 기쁨이 있으신 줄로 압니다^^ 미얀마는 세 계절이 있습니다. 우기와 건기 그리고 겨울로 나뉘는데, 지금은 우기에 해당합니다. 미얀마 나라가 워낙 넓어서 지역마다 계절의 차이가 있습니다.

하루와 주중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언어공부입니다. 배운 만큼 외운 만큼 입 밖으로 나오지 않아 생기는 스트레스가 슬슬 생기고 있지만 할 수 있는 말들이 조금씩 늘어감에 감사합니다. 언어가 늘지 않고 무슨 일이 잘 해결되지 않아 짜증이 나다가도 여러분들의 얼굴과 기도를 문득 생각나게 하시면 다시 정신을 차리고 허리를 곧추 세워 책을 폅니다.

최근에 시간과 관련된 언어를 배우다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른다’는 뜻에 해당하는 “아체잉 꽁대”라는 말을 배웠습니다. 다른 말은 외우려고 해도 잘 안 외워지는데 이 말은 제가 느끼는 요즘 심정과도 같았기에 단번에 외워졌습니다. 이곳에 온 지도 벌써 세 달이 넘었습니다. 흘러간 시간 동안 미얀마에 잘 정착하게 하시고 건강하게 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건강하게 서 있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동역해주시는 교회와 동역자분들이 계심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제가 항상 성령 충만하고 영육, 정서적으로 강건하도록 기도해주세요. 또한 안전한 생활(교통, 치안 등)과 미얀마 언어의 빠른 진보를 위해서, 축복된 만남(현지인, 현지교회, 믿음의 동역자 등)과 복된 통로가 되도록 계속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미얀마 만달래이에서 김보라 선교사 드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412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4) 암송복습 – 마태복음 6:33, 11:28-30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마태복음 6:33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과학과 기술의 급속한 발달로 국가 전체의 부는 증대되고 있는데도 안정된 직장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취업이 어려워지자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지고 있고, 이것이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안타까운 모습을 지켜보면서 먹고 사는 문제는 개인의 생존 기반이 될 뿐만 아니라 사회의 근간이 된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먹고 사는 문제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래서 적잖은 그리스도인 부모들도 자녀들을 좋은 대학에 보내려고 안간힘을 쓰고, 안정된 직장에 취직하기를 바라고 있지 않습니까? 이러한 노력과 바람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것이 지나쳐져서 불안정한 미래 때문에 ‘염려’하는 지경까지 나아간다면 이것은 믿음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6:33절은 먹고 사는 일에 대해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하여야 할 것을 말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입는 일 때문에 염려합니다. 생존을 위한 무한경쟁에 내몰려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칩니다. 믿을 구석이 없어 미래가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아버지이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자녀인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그 필요를 그분의 방법으로 채워주십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이 사실을 꼭 붙들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인의 삶을 책임지십니다. 우리에게 이러한 믿음이 있다면 우리의 기도 내용이 달라져야 합니다. 우리의 필요를 채워달라고 기도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필요 때문에 염려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먼저 구해야 합니다. 이것은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는 ‘낙천주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기중심적 삶의 원리를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적극적으로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 가는 삶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삶을 살 때 우리가 살아계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참 기쁨과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나아가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이 됩니다. 자신의 필요 때문에 염려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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