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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8-09-14 09:31
9월 16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8,332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1,2부 : 야고보서 3:1-12(신약 373면), 3부 : 사도행전 5:1-11(신약 194면)

* 말씀선포 - 1,2부 : ⌜작은 지체, 큰 자랑⌟, 3부 : ⌜위선자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 설교 - 1,2부 : 이복우 목사, 3부 : 서진교 전도사

* 대표기도 - 1부 : 박현철 장로, 2부 : 김태완 장로, 3부 : 김민주

* 봉헌 - 1부 : 남상만 집사, 2부 : 이병운 집사

* 찬송 - 1부 : 31장/424장, 2부 : 경배와 찬양

* 헌신찬양 - 422장

 

 

● 수요예배(9/19)

 

* 대표기도 - 심지영 권사

* 성경본문 - 빌립보서 1:12-18(신약 318면)

* 말씀선포 - ⌜감옥에 갇혀 누리는 기쁨⌟

* 설교 - 김태범 전도사

 

 

● 모임광고

   

1. 사랑회월례회

오늘 낮 12시, 언더우드

 

2. 정기당회

오늘 오후 4시, 브리스길라룸

 

3. 권사월례회

이번 주 월요일(9/17) 오전 10시 30분, 언더우드홀 *성찬용 포도주 담그기

 

 

● 일반소식 

 

1. 추석연휴기간 예배 안내

▸9월 23일(주일) 주이례배 : 1,2,3부 예배와 무지개학교 예배를 종전대로 드립니다.

단, 점심식사는 교회에서 준비하지 않습니다.

▸9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의 새벽기도회와 26일(수)의 수요예배는 모이지 않습니다.▸9월 27일(목)부터 새벽기도회와 모든 예배를 정상적으로 드립니다.

 

2. 주삶 9,10월호 발간

우리교회 새벽기도회와 순모임 교재인 9,10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 교우소식

 

1. 출산

이민성 집사/김인혜 집사, 득남, 9/1

 

 

●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우리교회 파송으로 2000년~2005년까지 아프리카 말리에서 성경번역 선교사역을 한 후 귀국하여 GBT 본부에서 국, 내외 성경번역 선교사 훈련 사역을 담당해온 김혜경 선교사입니다.

1)2019년 3월부터 태국 치앙마이에 위치한 파이압대학 '언어학과 대학원'에서 동남아 5개국의 성경번역 선교사를 훈련시키는 교수사역을 하기 위해 내년 1월 중순에 출국할 계획인데, 필요한 준비와 국내에서 정리할 일들을 빠짐없이 잘 하도록

2)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인도에 있는 성경번역 선교사 훈련학교(ILL)에서 문법을 강의하기 위하여 출국하는데 지혜와 사랑으로 잘 가르치고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도록

3)어머니가 8월말에 경주에 작은언니네 곁으로 이사했는데 영육 건강히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시고, 특히 맘 담을 수 있는 교회를 연결시켜 주시도록. 큰언니(김애경 집사)뇌경색의 지속적 호전과 신앙회복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저는 3월말에 치앙마이에서 열린 EMDC 2018이라는 국제 선교대회에서 주제 강의를 두 번 한 후에 그 내용을 국내에 보고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매년 발표하는 한국선교동향에 대한 보고회는 올해는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했습니다. 4월 25일 이후 현재까지 약 1,000명의 사람들이 동영상을 봤는데, 오프라인으로 모일 때보다 더 효과적임이 확인하였습니다.

지난 몇 년간 출판한 영문 논문들이 호응을 얻으면서 인문사회학 분야 일반 학술지들을 위한 역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도 현실적인 이슈인지를 다루는 논문에 대해서 리뷰를 하는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논문을 리뷰하면서 미개발 지역에서의 향후의 사회적 변화를 예측하는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박사과정을 공부하는 선교사들이 자신들의 필드사역 경험을 이론으로 정립하여 다음 세대 선교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 역량을 강화해주기 위해 ‘선교학적 연구 방법론’과목을 맡아 집중강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가을 저의 주요한 사역적인 목표는 한국 선교와 관련하여 제가 쓴 글들을 번역하면서 국제적으로 공유할 방안을 찾는 것입니다.

또한 한국선교연구원 소속 연구원들의 전문성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장기적인 사역의 방향을 정하고 준비하는데 집중하려고 합니다. 고정관념을 초월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인도의 손길을 경험하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인도 하시는 과정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의 기도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선교연구원에서 문상철 드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412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4) 암송복습 – 마태복음 6:33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마태복음 6:33, 11:28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신자와 불신자에게 공통점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쉼을 간구한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평안을 찾습니다.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면서 일 년 중에 휴가나 명절과 같은 연휴만을 바라보며 사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그런데 막상 그 시간들이 우리에게 주어지면 기쁨은 잠시, 다시 돌아갈 일상에 대한 염려와 근심의 무게가 우리를 짓누릅니다. 몸은 휴가지에 있고 쉬고 있는데, 마음만은 일터에 그대로 둔 채 쉬지를 못합니다. 결국 마음이 쉬지 못하면, 몸도 쉬지 못합니다. 마음이 불편하거나 아프면 몸도 불편하고 아프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가장 급선무로 필요한 것은 마음의 쉼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당신의 쉼으로 초청하십니다. 그 약속을 믿는 성도들은 예수님께 나아와 자신의 짐을 벗고, 마음의 쉼을 누리며 살아갑니다. 내 마음에 오신 예수님이 내 짐을 다 내려놓게 하십니다. 특별히, 우리 마음 가장 깊은 곳에서 근심케 했던 죄의 짐을 예수님이 가져가셨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무거운 짐이었던 죄의 짐이 벗겨졌기에 더 이상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는 단순히, 죽음 이후에 내가 천국에 간다는 확신에서 그치지 않고, 이 땅을 살아갈 때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확신에까지 나아갑니다. 예수님이 함께 하시니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부모와 함께 할 때 안심하듯이, 예수님이 함께 하시니 성도는 안심합니다. 고난과 눈물과 죄로 점철된 내 살 속에 친히 찾아와주시고, 끝까지 함께 하시고 도우시는 예수님이 함께 하시니, 우리 마음은 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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