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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8-06-15 10:13
6월 17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8,762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1,2부 : 야고보서 1:1(신약 370면), 3부 : 사도행전 2:14-21(신약 188면)

* 말씀선포 - 1,2부 : ⌜어떤, 어디에, 어떻게?⌟, 3부 : ⌜폭풍 속의 주⌟

* 설교 - 1,2부 : 이복우 목사, 3부 : 서진교 전도사

* 대표기도 - 1부 : 함명권 장로, 2부 : 김원배 장로, 3부 : 김수지

* 봉헌 - 1부 : 정경안 집사, 2부 : 전광선 집사

* 찬송 - 1부 : 10장/154장, 2부 : 경배와 찬양

* 헌신찬양 - 323장

 

 

● 수요예배(6/20)

 

* 대표기도 - 이미자 권사

* 성경본문 - 누가복음 11:5-13(신약 111면)

* 말씀선포 - ⌜신자의 기도⌟

* 설교 - 김태범 전도사

 

 

● 모임광고

 

1. 사랑회월례회 - 오늘 낮 12시, 언더우드홀

3. 정기당회 - 오늘 오후 2시, 브리스길라룸

4. 권사월례회 - 이번 주 월요일(6/18) 오전 10시 30분, 언더우드홀

 

 

● 일반소식 

 

1. 이임예배/함께하는 전교인예배

다음 주일예배(6/24)는 강신욱 담임목사님의 이임예배로 오전 11시에 함께하는 전교인예배로 한 번 예배 드립니다. 강신욱 목사님께서 고별설교를 해주시고 예배 후에 이임식이 있겠습니다.

*다음 주일(6/24)에는 점심식사를 교회에서 준비하지 않습니다.

*함께하는 전교인예배로 주차혼잡이 예상되오니 예배에 오실 때 가급적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제직임명

◆바나바위원회 *이스라엘찬양대 : ·대원 - 김병술 기숙인

 

3. 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다음 주일(6/24) 오후 3시(교회에서 오후 2시 출발)

▸장소 : 등대교회(노숙자, 쪽방촌)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010-8795-6703)

 

4. 여름사역을 위한 전교인 기도회

▸일시 : 6월 29일(금) 오후 9시

▸장소 : 마라나타채플

▸참석대상 : 전교인

*직분자, 무지개학교 교사, 학부모, 학생 필참

 

 

● 교우소식

 

 

●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2007년 우리교회에서 카자흐스탄으로 파송되어 에들렛교회를 개척하여 사역하고 있는 김반석, 이샘물 선교사입니다.

1)에들렛교회당 헌당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교회가 탈가르와 그 인근 지역에 영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교회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2)교회 청년들이 주님을 만나 삶이 변화되고 더 영적으로 더 성장하도록

3)김반석 선교사 부부가 영육 간에 더 충만하여 에들렛교회를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계속하여 세워 갈 수 있도록

4)민주가 직장에서 복의 통로가 되며 인턴 과정중인 윤주가 취업을 위해 필요한 영주권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울란바타르대학에서 교수로 사역하고 있는 이다윗 선교사는 1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15주간의 <세계의 문화> 강의를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학기마다 강의를 업데이트 하고 있어서 그런지 학생들의 반응이 날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다음 학기에는 <인간 자기계발>이란 강의를 새롭게 맡았는데 복음적 가치를 접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이선교사가 울란바타르대학 기획처장을 담당했던 지난 3년 동안 몽골장로교 신학교에서는 강의를 하지 않고 사역이사로만 참여해 왔습니다. 이제 학교행정사역을 내려놓고 2018년 9월 학기부터는 시간을 쪼개서 신학교 4학년학생들에게 <교회사>를 가르치고자 준비 중인데 새로운 변화에 잘 적응하며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5월 초에는 <주영기금>을 통하여 몽골 대학생 선교단체인 FCS(한국의 IVF)사무실에 도서관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공사가 마무리 되었고 학생들이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FCS 사무실은 34,000명의 국립 대학교 건물 사이에 위치해 있어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교 사역하기가 용이합니다.

새 학기부터 는 매주 한 번씩 재정적으로 어려운 대학생들을 초청하여 한 끼 식사 제공과 함께 독서를 통한 자기개발 강좌를 실시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찾아오는 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쳐서 복음을 알아가는 과정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참여하는 몽골 대학생들의 마음을 열어주시도록 중보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이다윗, 장한나 선교사 올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539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4) 암송복습 – 마태복음 7:1-2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마태복음 7:3-4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3절은 자기 눈에 들보가 있는 사람이 형제의 눈에 있는 티를 비판하는 어리석음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다른 사람의 눈에 들보가 있든지, 티가 있든지 상관하지 말라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5절을 보면 자기 눈의 들보를 먼저 빼내어야 밝히 볼 수 있게 되고, 그제서야 형제 눈 속의 티를 빼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어떤 조건을 만족시키면 다른 사람의 티를 빼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다른 사람의 일에 상관하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 신자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사실 아 말씀은 인간관계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선한다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네 눈의 들보’와 ‘형제의 티’가 비교되는데, ‘네 눈의 들보’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하나님이 보시는 들보입니다. 그리고 형제의 티는 우리 신자가 바라보는 형제의 티입니다. 신자의 들보가 형제의 티보다 실제 크기에서는 작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우리 인간의 결함은 우리가 바라보는 다른 사람의 결함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자기 눈 속에 있는 커다란 들보를 제거하지 않은 자는 다른 사람의 눈에 들보보다 더 큰 것이 있어도 바로 잡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용서받은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실에 감사하고 기뻐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들보를 빼내는 것입니다. 그 후에야 우리의 영적인 눈이 열리고 우리는 형제의 결함을 고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들보 빼냄을 받은 자로서 형제의 티를 긍휼의 눈으로 바라보고 바로 잡을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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