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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8-06-08 10:38
6월 10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8,614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1,2부 : 요나 4:1-11(구약 1288면), 3부 : 사도행전 2:1-13(신약 188면)

* 말씀선포 - 1,2부 :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3부 : ⌜하나님의 큰 일⌟

* 설교 - 1,2부 : 이복우 목사, 3부 : 서진교 전도사

* 대표기도 - 1부 : 이진우B 안수집사, 2부 : 장인복 안수집사, 3부 : 강은혜

* 봉헌 - 1부 : 이희돈 집사, 2부 : 이필화 집사

* 찬송 - 1부 : 9장/259장, 2부 : 경배와 찬양

* 헌신찬양 - 300장

 

 

● 수요예배(6/13)

 

* 대표기도 - 여상현 권사

* 성경본문 - 마태복음 3:13-17(신약 3면)

* 말씀선포 - ⌜하늘의 소리를 듣는 그리스도인⌟

* 설교 - 김태범 전도사

 

 

● 모임광고

 

1. 주일순장모임 - 이번 주 수요예배(6/13) 직후, 손양원홀

2. 사랑회월례회 - 다음 주일(6/17) 낮 12시, 언더우드홀

3. 정기당회 - 다음 주일(6/17) 오후 4시, 브리스길라룸

4. 권사월례회 - 다음 주 월요일(6/18) 오전 10시 30분, 언더우드홀

 

 

● 일반소식 

 

1. 제직임명

◆바나바위원회 *임마누엘찬양대 : ·대원 - 안수빈A

 

2. 성경지리답사여행

성경지리답사여행팀(총 30명)이 지난 6월 5일(화) 출국하여 답사여행 중에 있습니다. 은혜롭고 안전한 여정이 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귀국일정 - 6월 13일(수) 오후 3시 10분, 인천공항(KE 958)

 

3. 여름사역을 위한 전교인 기도회

일시 : 6월 29일(금) 오후 9시

▸장소 : 마라나타채플

▸참석대상 : 전교인

*직분자, 무지개학교 교사, 학부모, 학생 필참

 

4. 사직

유치부를 담당하시던 이지현 전도사님께서 일신상의 사유로 오늘부로 사직하십니다. 재임기간동안 성심으로 교회를 섬겨주신 이지현 전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교우소식

 

1. 새가족 - 김종권, 안양시 동안구 비산2동, 6/3

 

 

● 이달의 선교사

 

이달의 선교사는 2007년 우리교회에서 카자흐스탄으로 파송되어 에들렛교회를 개척하여 사역하고 있는 김반석, 이샘물 선교사입니다.

1)에들렛교회당 헌당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교회가 탈가르와 그 인근 지역에 영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교회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2)교회 청년들이 주님을 만나 삶이 변화되고 더 영적으로 더 성장하도록

3)김반석 선교사 부부가 영육 간에 더 충만하여 에들렛교회를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계속하여 세워 갈 수 있도록

4)민주가 직장에서 복의 통로가 되며 인턴 과정중인 윤주가 취업을 위해 필요한 영주권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저는 C국에서 온 선교 훈련생들에게 선교의 성경적 토대와 하나님나라의 복음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C국은 최근 강화된 종교법으로 인해 기독교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계속 추방당하고 있고 가정교회들과 지하신학교도 위협 가운데 있습니다. 심해지고 있는 C국의 핍박이 교회들에게 주님의 뜻에 자신을 의탁하고 깊은 순종으로 승화되길 바랍니다.

우리 팀은 서말레이시아 감리교단 젊은이들을 훈련하는 이사야학교와 협력하기로 하고. 내년 3월부터 이 학교의 공식적인 커리큘럼에 참여할 것입니다. 봄 학기 PSP선교훈련도 섬겼습니다. 교회와 성도가 삼위하나님에 의해서 보냄 받은 자신의 정체성을 기억하고, 자신이 속한 곳과 몸을 이루어 순종하며 사는 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요구되는 선교의 실력인 것 같습니다.

셋째 선명이(태명)를 9월에 제왕절개로 출산할 예정입니다. 마침 6월 말에 아버님 팔순, 어머님 칠순을 치르게 되어서 아내는 그때부터 한국에 머물며 출산 준비를 할 것입니다. 준호는(남5) 아직 어려서 엄마와 함께 한국에 있을 것이고 민서는(남14) 기숙사에 맡깁니다. 저는 아내의 출산 전후에 몸조리를 돕고 사역지를 오가며 사역과 가정을 돌볼 것입니다.

저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선교한국>대회의 미셔널 바이블 한 강의를 맡았습니다. 선교는 교회의 본질입니다. 삼위하나님은 서로를 파송하시고 또한 우리를 파송하시는 선교적인 분으로 존재하시기 때문입니다.세상은 탈 육신적인 기독교에 실망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제가 시의적인 선교의 내용을 담지하고 준비하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욥, 남기쁨 드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302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4) 암송복습 – 마태복음 7:3-5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마태복음 7:1-2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비판하지 말라”(1)고 말씀하셨을 때 주님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셨을까요? 다른 사람의 눈에 들보가 있든지 티가 있든지 상관하지 말라는 뜻이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 말씀은 모든 형태의 비판을 금지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오늘 본문은 이에 대한 두 가지 근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째, 7:6을 보면 개와 돼지로 불리는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판단’에 개와 돼지로 여겨지는 사람들에게는 귀한 것, 즉 진주를 던지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우리는 어떤 사람들을 개와 돼지 같은 사람들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둘째, 5절에 따르면 들보를 빼낸 자는 형제가 자신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지금 우리가 이웃에 대하여 반대의견이나 마음에 들지 않는 의견을 전혀 말할 수 없다고 말씀하시고 계신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주님은 어떤 의도로 “비판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셨을까요? 1절에 사용된 ‘비판하다’는 단어는 ‘정죄하다’는 의미인데,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주로 사용됩니다. 오직 하나님께서만 죄에 대한 유일한 심판자이십니다. 우리 모두는 공의로운 하나님 앞에서 우리 죄 때문에 죽을 운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아들까지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영생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아무 자격 없는 자가 이처럼 놀라운 은혜를 받았다면, 우리는 우리의 이웃에 대해 어떠한 모습으로 서야 하겠습니까?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는 가볍게 여기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가혹한 기준을 들이대며 그들을 정죄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가족, 친구, 동료, 그리고 이웃에게 놀라운 은혜를 받은 사람으로 서시는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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