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예배
* 성경본문 - 1,2부 : 에배소서 1:3-6(신약 310면), 3부 : 사도행전 1:12-26(신약 186면)
* 말씀선포 - 1,2부 : ⌜모든 신령한 복⌟, 3부 :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려면⌟
* 설교 - 1,2부 : 이복우 목사, 3부 : 서진교 전도사
* 대표기도 - 1부 : 김동원 장로, 2부 : 임원철 장로, 3부 : 김민주
* 봉헌 - 1부 : 이성훈 집사, 2부 : 이상민 집사
* 찬송 - 1부 : 31장/540장, 2부 : 경배와 찬양
* 헌신찬양 - 429장
● 수요예배(5/23)
* 대표기도 - 김희경 권사
* 성경본문 - 미가 1:8-16(구약 1290면)
* 말씀선포 - ⌜미가 강해(3)⌟
* 설교 - 이정섭 목사
● 모임광고
1. 사랑회월례회 - 오늘 낮 12시, 언더우드홀
2. 성경지리답사여행 신청자 모임 - 다음 주일(5/27) 오후 2시, 303비전홀
3. 정기당회 - 다음 주일(5/27) 오후 4시, 브리스길라룸
● 일반소식
1. 교사주일
오늘은 교사주일로 지킵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신앙을 가르치고 모범을 보이기 위해 애쓰시는 무지개학교 선생님들을 축복합니다.
2. 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다음 주일(5/27) 오후 3시(교회에서 오후 2시 출발)
▸장소 : 등대교회9노숙자, 쪽방촌)
▸참가자 : 의료봉사틴,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010-8795-6703)
3. 성경지리답사여행
▸기간 : 6월 5일(화) - 13일(수) 8박 9일
▸참가인원 : 총 30명(가이드 포함)
▸출입국일정 :
·출국 - 6월 5일(화) 오후 3시(교회출발 오전 11시), 인천공항(KE 957)
·귀국 - 6월 13일(수) 오후 3시 10분, 인천공항(KE 958)
*은혜롭고 안전한 일정이 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4. 주삶 5,6월호 발간
우리교회 새벽기도회와 순모임 교재인 주삶 5,6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 교우소식
1. 새가족 - 이정훈,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13
● 이달의 선교사
5월 이달의 선교사는 선교 정보수집, 선교전략연구, 선교동향분석, 지역교회 선교정책 자문 등을 통해 한국교회와 선교단체가 효과적으로 세계선교 사역을 감당하도록 돕는 한국선교연구원(KRIM)의 원장인 문상철 선교사입니다.
1)문상철선교사가 선교연구와 교육사역을 시작한지 28년이 되었는데 세월이 갈수록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사역에 임할 수 있도록
2)유희주선교사는 선교사들의 선교지의 삶에 대하여 진솔하게 말하면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도록 돕는 디브리핑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논문을 쓰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도록
3)KRIM의 모든 스텝들이 영육 간에 강건하며 영적으로 민감하여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열정을 갖고 주어진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4)2월에 결혼한 딸 조은이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샬롬! 김보라 선교사입니다. 어떤 날은 봄인가 싶지만 쌀쌀한 바람도 불고 또 다른 날은 여름이 온 것 같은 예측할 수 없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매일도 한치 앞을 모르지만 모든 것을 아시고 선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 되심이 가장 큰 위로요 감사입니다. 온전하신 하나님의 뜻이 교회와 모든 성도님들 가정에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지난 3월 11일 전교회예배로 갓난아기로부터 어르신들에 이르기까지 함께 파송예배를 드렸습니다. 선교가 선교사 개인의 일이 아닌 교회의 일임을 말씀과 예배로 확인한 귀한 자리였습니다. 한 명의 선교사가 나가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헌신과 기도의 동역과 협력으로 하나님께서 행하신다는 것을 절감하는 파송예배와 준비 기간이었습니다.
파송예배를 전후해서 교회의 부서들을 돌며 선교 나갈 지역인 미얀마와 또 계획하는 사역 등에 대해 나눴습니다. 그 이후 저를 보고 반가운 인사를 하는 학생들도 있고 또 어린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기 전 미얀마와 또 저를 위해 기도한다는 기쁜 소식도 듣습니다.^^ 저는 5월 30일 (18:40 KE 471) 출국을 앞두고 여러 가지 준비와 함께 만남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신대원을 졸업하고 오랜만에 본 동기분들의 사역 현장도 돌아보고 사역보고도 하는 등 하나님이 예비하신 만남을 갖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출국날까지 건강함으로 충실하게 선교 준비를 잘하도록, 교회의 확장된 팔로서 선교를 나가는 책임감과 함께 넘치게 받은 귀한 은혜가 척박한 미얀마 땅에 잘 흘러가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미얀마 출국을 앞두고 김보라 선교사 드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305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4) 암송복습 - 마태복음 7장 1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5) 암송 - 마태복음 7장 1-2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예수님은 우리가 하는 ‘비판’으로 인해 우리가 비판을 받을 것이며, 우리가 하는 ‘헤아림’으로 인해 우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비판과 헤아림이 부메랑이 되어 그대로 우리에게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이의 잘못을 비판하지만, 과연 나도 그 문제에서 자유로운지 질문해본다면, 그렇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저 사람과는 달리, 나는 그렇지 않다고 자신하기에 비판하였지만, 정작 상대의 모습이 내 모습과 다르지 않기에, 내가 했던 비판이 그대로 나에게 되돌아오는 것입니다. 바울은 로마서 2장 1절에서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며 우리의 실상을 여실히 드러냅니다. 비판을 하는 것이 당장은 내 마음을 시원하게 해줄 수 있지만, 후에 내게 그대로 돌아올 비판은 이전에 잠깐 마음이 시원했던 것과는 비교되지 않을 깊고도 오랜 상처로 남습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되돌아온 비판으로 인한 상처가 아니라, 하나님입니다. 바울은 계속하여 로마서 2장 3절에서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며 강력히 경고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이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믿는 것입니다. 죄인을 대신하여 죽으신 예수님의 모습을 본받아, 상대를 손가락질하는 것이 아니라, 그를 위해 손 모을 때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