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평촌교회
HOME > 커뮤니티 > 금주의 주보

금주의 주보

 
작성일 : 18-04-13 13:27
4월 15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9,285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1,2부 : 마태복음 13:18-23(신약 21면), 3부 : 사도행전 12:1-19(신약 207면)

* 말씀선포 - 1,2부 : ⌜씨를 뿌릴 새⌟, 3부 :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더라⌟

* 설교 - 1,2부 : 이복우 목사, 3부 : 서진교 전도사

* 대표기도 - 1부 : 김의중 장로, 2부 : 함명권 장로, 3부 : 이승훈

* 봉헌 - 1부 : 위용민 집사, 2부 : 오승엽 집사

* 찬송 - 1부 : 8장/259장, 2부 : 경배와 찬양

* 헌신찬양 - 315장

 

 

● 수요예배(4/18)

 

* 대표기도 - 최도미 권사

* 성경본문 - 룻기 1:6-18(구약 401면)

* 말씀선포 - ⌜룻기강해(2)⌟

* 설교 - 임재욱 목사

 

 

● 모임광고

 

1. 사랑회월례회 - 오늘 낮 12시, 언더우드홀

2. 안수집사회 - 오늘 2부예배 직후, 언더우드홀

3. 정기당회 - 오늘 오후 4시, 브리스길라룸

4. 권사월례회 - 이번 주 월요일(4/16) 오전 10시 30분, 소망교회

*교회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합니다. 

 

 

● 일반소식 

 

1. 유아세례 신청 

5월 6일 어린이주일에 유아세례식을 거행합니다. 유아세례를 원하시는 부모님은 신청서(1,3층 필경대에 비치)를 4월 22일(주일)까지 행정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아세례 교육 및 문답 : 5월 5일(토) 오후 5시

 

2. 사랑회 수양회 

▸일시 : 4월 19일(목), 교회 출발 오전 10시

▸장소 : 과천 서울대공원

▸참석대상 : 사랑회회원

 

3. 열방을 위한 기도 

우리교회의 파송선교사, 협력선교사 및 협력선교기관들의 사역과 기도제목을 담아 연 2회 발행하는 ‘열방을 향한 기도’ 20호(2018년 4월~2018년 8월)가 발간되었습니다. 개인기도시간과 가정예배, 순모임 등에서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에 동참해 주시고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지하 1층 브리스길라룸에서 모이는 선교사를 위한 중보기도 모임에도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교우소식

 

1. 새가족 - 이연주,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4/8

2. 출산 - 신표섭 집사/이선애 집사, 득남, 4/3

3. 이사 - 김주형 성도/송은혜 집사, 남양주시 다산중앙로, 3/30

 

 

● 이달의 선교사

 

2018년 4월 이달의 선교사는 우리교회 파송선교사로 2004년 태국으로 파송되어 태국 교회 개척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이창운, 노희정 선교사입니다.

1)이창운 선교사 부부가 계속해서 영적, 인격적으로 성숙하며, 자기개발에 힘쓰고, 주님이 주신 은사를 최대한 잘 활용하여 태국 교회를 기쁘게 섬기도록

2)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이창운 - 발목수술부위의 회복/노희정–위암수술 후유증/이사랑–척추측만증 증세/이평화–부정맥) 4월1일부터 3개월

동안 한국에서 검진과 치료를 받을 예정인데 은혜를 주시도록

3)그동안 홈스쿨로 공부해온 두 자녀(사랑, 평화)가 4월 7일 고졸검정고시를 응시하는데 지혜를 주시며, 은사와 소명에 따라 대학 진학과 진로를 준비할 때 주님이 인도해 주시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방글라데시 어린이들을 위한 방과후 교실인 Joy School에서 저는 주로 수학을 가르치고 있어요. 그렇지만, 때때로 방글라어도 가르치고 영어도 가르쳐야 합니다. 한국 사람이 방글라데시 사람에게 방글라어를 가르쳐야 하니, 참 가르치면서도 제가 좀 민망합니다. 영어는 어떻고요? 영어 울렁증이 있는 제가 영어를 가르치고 있으니, 그 또한 민망합니다.

그 옛날 우리나라에 오셨던 백인 선교사들도 한글을 모르는 우리나라 백성들에게 한글을 가르치시고, 그리고 말씀을 알 수 있도록 도와주고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조금은 다른 경우이긴 하지만 아이들을 가르칠 때 무언가 마음에 뜨거움이 느껴집니다. 이 아이들이 지식을 배우는 것이 그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도 알게 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1월 말에 기회가 있어서 10일간 모여서 Tee(원격 신학교육) 훈련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마태복음을 기초로 한 예수님의 생애를 공부했습니다. 숙제도 있고, 매일 2시간씩 수업이 좀 고달팠으나,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주님의 삶을 그 분의 동선을 따라 함께 움직이며 그 분의 일생을 돌아보며 또 다시 복음에 대한 기쁨을 누린 시간이었습니다.

파송 후 첫 4년 동안은 다른 선교사와 협력사역하며 일을 배우고, 안식년 이후에 두 번째 사역기간에 개인사역을 시작하려고 계획하였으나, Joy School의 여러 사정상 조금 빨리 개인사역을 시작하는 가능성을 두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자갱신을 위해 4월 9일에 약 3주간의 일정으로 한국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 뵙겠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 유하나 드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370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4) 암송복습 – 이사야 53:4-5을 함께 암송합니다.

(암송하지 못한 가정은 횟수를 정하여 반복해서 읽습니다.)

5) 암송 – 이사야 53:4-6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 해설

6절의 ‘우리가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이라는 말은 인간은 본질적으로 생명과 구원의 길로 갈 수 없는 존재라는 말입니다. 특히 ‘다’라는 말은 단 한사람의 예외도 없이 죄 된 인생은 스스로 생명과 구원의 길로 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양은 반드시 목자가 바른 길로 인도해 주어야만 제 길로 갈 수 있습니다. 양을 홀로 방치해 두면 낭떠러지에 떨어지거나, 구덩이에 빠질 수도 있고, 맹수들이 우글거리는 곳으로 가서 그들의 먹이가 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목자 없는 양은 다 제보기에 좋은 길로 가지만 결국 바른 길로 가지 못하고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사람들이 구원과 생명의 길이라고 생각하고 가는 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길은 결국 다 멸망에 이르는 악한 길일뿐입니다. 인간들이 자기 스스로를 구원해보려고 애를 쓰면 쓸수록 더욱 멸망의 길로 갈 뿐입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양과 같아서 스스로 바른 구원의 길로 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인간은 오직 참 목자되신 하나님께서 강권적인 은혜로 인도할 때에만 바른 구원의 길로 갈 수 있습니다. 그 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길로 갈 때만 구원에 이를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885 (비산동) TEL. 031-383-4765 ㅣ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안석원
Copyright by Namseoul Pyongchon Presbyterian Church.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