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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보

 
작성일 : 18-03-16 11:26
3월 18일 주보
 글쓴이 : 남서울평촌교회
조회 : 9,213  

● 주일예배

 

* 성경본문 - 1,2부 : 누가복음 11:33-54(신약 112면), 3부 : 요한복음 20:24-31(신약 183면)

* 말씀선포 - 1,2부 : ⌜내 마음 속의 등불⌟, 3부 : ⌜보지 않고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

* 설교 - 1,2부 : 강신욱 목사, 3부 : 서진교 전도사

* 대표기도 - 1부 : 김태완 장로, 2부 : 김동원 장로, 3부 : 마현지

* 봉헌 - 1부 : 손정우 집사, 2부 : 송영철 집사, 3부 : 마현지

* 찬송 - 1부 : 9장/336장, 2부 : 경배와 찬양

* 헌신찬양 - 552장

 

 

● 수요예배(3/21)

 

* 대표기도 - 임성주 권사

* 성경본문 - 시편 17:1-15(구약 812면)

* 말씀선포 - ⌜시편강해(17)⌟

* 설교 - 강신욱 목사

 

 

● 모임광고

 

1. 사랑회월례회 - 오늘 낮 12시, 언더우드홀

2. 정기당회 - 오늘 오후 4시, 브리스길라룸

3. 권사월례회 - 이번 주 월요일(3/19) 오전 10시 30분, 언더우드홀

4. 성경지리답사여행 신청자 모임 - 다음 주일(3/25) 오후 2시, 김용기홀

 

 

● 일반소식 

 

1. 고난주간/부활절 행사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 3월 26일(월) - 30일(금) 오전 5시 30분, 마라나타채플

▸부활주일예배 : 4월 1일(주일) 1,2,3부예배, *학습,입교,세례

▸부활절 기념집회 : 4월 4일(수) - 6일(금) 오후 8시, 마라나타채플

  *강사 : 김수억 목사(합동신학대학원 졸업, 죠이선교회 대표, 중동교회 협동목사)

 

2. 청장년 학습/입교/세례식 

4월 1일 부활주일에 청장년 학습, 입교, 세례식을 거행합니다. 희망하시는 분은 오늘까지 신청서를 행정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 : 3월 24일(토) 오후 5시

▸문답 : 3월 31일(토) 오후 5시

 

3. 새가족 환영회 

▸일시 : 오늘 2부예배 직후

▸장소 : 문준경홀

▸참석대상자 : 백현택 정미주 조준희 김명수A 이상희B 이정애 임정수 김명숙

*참석대상자의 점심식사를 교회에서 준비합니다.

 

4. 김보라 선교사 파송헌금 현황 

▸파송헌금총액 : 14,085,000원

*파송헌금은 김보라 선교사의 미얀마 초기 장착비(주거비, 언어공부, 항공료 등) 지원에 사용됩니다.

 

5. 의료 및 이미용봉사 

▸일시 : 다음 주일(3/25) 오후 3시 교회출발

▸장소 : 등대교회(노숙자, 쪽방촌)

▸참가자 : 의료봉사팀, 이미용봉사팀, 찬양봉사팀 및 봉사희망자 

▸담당 : 안희철 집사 (010-8795-6703)

 

6. 청소년부 학부모 간담회 

▸일시 : 3월 25일(주일) 오후 2시 - 3시 30분

▸장소 : 303비전홀

*학부모님과 성도님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7. 주삶 3,4월호 발간 

우리교회 새벽기도회와 순모임 교재인 주삶 3,4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구입처 : 행정실

 

● 교우소식

 

1. 소천

·고 김옥자 권사(향년 83세), 조시형 집사 모친/박인순 집사 시모, 3/11

·고 이금임 집사(향년 43세), 김남규 집사 처, 3/13 

 

 

● 이달의 선교사

 

2018년 3월 이달의 선교사는 GBT(성경번역선교회)소속으로 지난 10년간 파푸아 뉴기니 나마 부족을 위한 성경번역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박정석.권선영 선교사입니다.

1)나마어 마가복음 녹음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누가복음 번역 점검도 마치게 하심에 감사드리며 인쇄, 녹음, 배포에 필요한 비용이 채워지도록

2)박정석 선교사가 마을에 머물면서 성경공부를 인도할 때 성령께서 역사하시도록, 마을 집에 물탱크를 설치하고 양철 지붕을 씌울 수 있도록

3)권선영선교사가 정규 초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나마어를 기초로 영어 가르치기’ 교수법 강의를 하는데 지혜를 주시도록

4)고등학교에 들어가는 희원이와 중학교에 입학하는 시온이가 호스텔에 잘 적응하고 맡기신 학업을 충성스럽게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선교·구제소식

  

사랑하는 남서울평촌교회 성도님들께

 

2011년 3월에 인도에 온 가족이 왔으니 어느덧 7년이 지났습니다. 2011년 8월부터 태권도 교사를 하기 시작했고 지금의 L학교에서 교사생활을 한 지 5년이 되어갑니다. 좌충우돌 새내기 선생님으로 실수도 많이 하지만 어린학생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잊어버립니다. 그리고는 내년에도 자기 반 담임선생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편지를 쓰기도 하니, 어린아이 같다는 것은 서운한 것은 마음에 두지 않고 좋은 것만 기억한다는 뜻인지도 모르겠습니다.

3월부터 새 학년이 시작되면서 학교에서 또 다른 임무를 맡겼습니다. 태권도를 가르치는 시간이 줄어든 대신 도덕 과목을 가르치는 시간이 늘었고 마침내는 5학년에게 과학과 사회 통합 과목을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해언이와 해림이가 인도에서 영어로 공부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시간될 때 학생들 교과서를 좀 읽어보려고 했었는데 이제는 그 교과서를 연구해서 가르쳐야하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학교 당국과 이사회에서 제가 고용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한국어 과목을 특별활동으로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월에 고용계약서를 가지고 인도대사관을 갔는데 그 동안 경영한 인도 회사 문을 닫고 오라고 했습니다. 여름 방학에 귀국해서 고용비자를 다시 시도할 예정입니다 .그 사이 회사폐업신고를 하고 한국어 교사양성과정을 이수할 계획입니다. 저희 가족들을 위한 남서울교회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2018년 3월 L학교에서 최정식 드림

 

        

● 무지개편지

 

준비하기

1) 성경책과 무지개편지를 가지고 모입니다.

2) 자녀의 인도가 가능한 가정은, 자녀가 인도합니다. 예배 선언과 주기도문 선언은 가장이 합니다.

 

시작하기

1) 예배선언 - “지금부터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위하여 부모 또는 자녀가 기도하여도 무방합니다.)

3) 찬송 - 찬송가 154장으로 함께 찬송합니다. “생명의 주여 면류관”

4) 암송복습 -이사야 53장 4-5절을 함께 암송합니다.

5) 암송 - 이사야 53장 6절을 함께 묵상하고 암송합니다. (한 번 읽고 묵상합니다.)

 

말씀 나누기

6) 말씀에서 알게 된 것이나 느낀 점을 나눕니다. (말씀 해설 참고)

7)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형제가 서로에게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기도하고 마치기

8)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교회, 이웃, 나라, 선교를 위한 기도를 추가하여도 좋습니다.)

9) 축복 기도-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 기도합니다.

10)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말씀해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6)

본문은 죄 아래 있는 인간의 실상에 대해 말합니다. ‘우리가 다 양 같다’는 것은 인간은 본질적으로 생명과 구원의 길로 갈 수 없는 존재라는 말입니다. 특별히 ‘다’라는 표현은 죄 아래 인생은 단 한 사람의 예외도 없이 스스로는 생명과 구원의 길을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실상을 ‘양’에 비유한 것은 양은 방향 감각이 없고 눈이 나쁘기 때문에 풀을 뜯어 먹다가 쉽게 길을 잃어버린 다고 합니다. 즉 양은 스스로 길을 찾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목자가 바른 길로 인도해 주어야만 제 길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다 양과 같아서 스스로 바른 구원의 길로 갈 수 없는 존재이지만, 우리의 참 목자되신 하나님께서 강권적인 은혜로 인도할 때에만 바른 구원의 길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다는 것은 여호와의 종 곧 예수 그리스도로 하여금 우리 모든 인간의 죄악을 떠맡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한 사람의 희생으로 모든 죄인들을 죄에 대한 심판에서 자유롭게 하셨습니다(롬 5:12-19).

그러므로 인간은 자신을 대신해서 형벌을 담당한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함을 통해 그가 이룬 속죄의 효과를 자기 것으로 받아 누려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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