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성도와 함께하는 주삶묵상
열왕기하 4:38-44
흉년이 들었을 때 엘리사가 선지자의 제자들을 위해 국을 끓이라고 했는데 순종했음에도 먹을 수 없는 국이었고 다시 가루를 넣었을 때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어떤 사람이 보리떡 20개와 채소를 가져왔을 때 100명의 사람들에게 턱없이 모자란 양이었지만 순종하고 먹을 때 모든 사람이 먹고도 남았다.
주여,
사람이 인생중에 예상치 못한 실수도 하고 고난을 만나지만 주님께 순종할 때 의외의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는 줄 믿습니다.
고난없는 깔끔한 인생이 아닌 고난중에도 순종하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