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평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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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의 편지

 
작성일 : 16-11-24
20161124 주삶묵상
 글쓴이 : 강신욱 목사
조회 : 4,050  


남촌성도와 함께하는 주삶묵상


예레미야 42:7-14


예레미야는 열흘만에 임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유다 백성이 바벨론 왕을 두려워하여 애굽으로 도망가려 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계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유다땅에서 해를 당하지 않을 것이라 약속한다.
그러나 불순종하여 애굽으로 간다면 망할 것이라 하신다.


주여,
스스로 긴급하다고 여기는 자들에게는 열흘이 대책없는 긴 시간이지만 스스로 점검하여 주님 앞으로 겸손히 돌아올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신 것인 줄 압니다.
여전히 세상과 사람을 두려워하는 저희의 모습을 봅니다.
저희의 판단으로 무엇이 안전한지 이미 결정하였습니다.
저희를 불쌍히 여기셔서 저희의 오판과 고집을 꺾고 순종할 믿음과 용기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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